지금까지닌텐도 스위치2 사전예약 사이트 모음, 공식 마이스토어 응모 방법을 알려드렸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당첨되길 바란다.(물론 일본 내수용과 가격차이가 있어 불만인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닌텐도와 같은 내수시장을 위한 기업운영이 맞다고 본다.)옥션/지마켓을 비롯하여 롯데온, 오늘의집, 네이버스토어 등이 있다. 4월 10일 오전 11시부로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닌텐도 스위치2 사전예약 응모 사이트를 따로 개설하거나 이벤트 배너창을 만들어놓은 만큼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약 1~2달 정도 지난 뒤에는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급하다고 중고로 웃돈 주고 구매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는다.닌텐도 마이스토어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 후, 메인화면에서 바로 닌텐도 스위치2 추첨판매 개시! 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필자도 4월 11일에 충족 여부가 갱신되면 응모할 예정이다.(당첨 되더라도 기간내에 결제를 해야하므로 4월 20일 이후에는 스마트폰 알람 및 메일함을 자주 확인하도록 하자.)여기서 4가지의 조건을 충족해야 응모가 가능하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판매사별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어 두긴 했는데 그렇게 높은 효율은 없을 것 같다.아무튼 필자처럼 닌텐도 스위치2 구매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현재 사전예약 응모가 가능한 사이트들과 닌텐도 마이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 응모하는 방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기타 타 사이트들사이트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4월 18일~21일 정도까지 응모를 진행하며 당첨발표는 22일~24일 사이가 많으니 참고하자.닌텐도 스위치2 사전예약 사이트 모음, 공식 마이스토어 응모 방법충족화면 밑으로 내리다보면 유저정보 송신 설정 확인하기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항목을 on으로 변경할 수 있다.아무튼 이번 닌텐도 스위치2 사전예약은 공식 닌텐도 마이스토어를 비롯하여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진행하고 있으며, 겜우리, 국전과 같은 게임판매 업체에서도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포천 소흘읍 송우리 도심지에 설치한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낡고 오염된데다 배출 쓰레기도 쌓여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종현기자 “외지인들이 보면 포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창피할 지경입니다.” 12일 오전 11시20분께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이곳에서 만난 주민 강모씨(57)는 손사래부터 쳤다. 가로등에 전단이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다. 교통표지판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기둥에 설치된 회색의 요철 형태의 방지 시트는 낡고 변색돼 도시 이미지와 동떨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광고물을 붙였다 뗐다를 반복해서인지 접착제가 붙은 데다 지저분하고 변색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포천 소흘읍 송우리 일대 도로변 가로등과 도로표지판 기둥 등에 벽보와 전단 등이 무분별하게 부착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왼쪽부터)①포천 소흘읍 도심지에 광고전단지를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해 지저분해진 전신주들. ②도심지에 설치한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가 낡고 오염된데다 배출 쓰레기도 쌓여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종현기자 양주시 등 인근 지자체는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적절히 설치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와 어린이보호구역 등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어 벤치마킹이 필요해 보인다. 광고물 부착 행위는 법적으로 별다른 처벌 규정이 없어 10만원의 즉결심판이나 대부분 5만원 정도 벌금 부과가 전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블법 광고물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주민 김모씨(54)는 “시내를 걷다 보면 전신주 등에 붙어 있는 광고전단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며 “시가 왜 단속하지 않는지 모르겠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건이 되면 광고물협회와 협의해 기금으로 사업을 진행하겠지만 예산이 1억~2억원 필요하나 한 해 사용할 수 있는 기금이 4천여만원으로 부족하고 재원도 충분하지 않아 현재로선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등의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후 여건이 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