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기업회생 절차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질문답변

회원서비스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기업회생 절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8 17:40 조회21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할인행사를 이어가며 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가운데 일부 식품업체의 납품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어제(20일)부터 홈플러스에 납품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2025.03.21.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홈플러스에 1조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내준 메리츠금융그룹이 약 1000억원의 자금을 조만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에 대출을 내주면서 담보로 잡은 62개 가운데 일부 점포의 매각이 성사된 데 따른 것으로 메리츠 측이 향후 추가적으로 담보권을 실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일부 점포의 매각이 최근 성사돼 약 1000억원의 대출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점포는 지난달 4일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하기 전에 이미 매각을 추진했던 점포다. 당시 홈플러스는 2곳의 점포 매각을 진행 중이었다. 이번에 1000억원을 회수하면 홈플러스가 메리츠에 갚아야 하는 대출금은 종전 1조20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줄어든다. 다만 최종적으로 자금 회수를 확정하려면 매수자의 동의와 함께 법원의 판단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금융의 계열사인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은 지난해 5월 홈플러스에 62개 매장을 담보로 1조3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내줬다. 홈플러스에 대출을 내준 금융회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기업회생 신청 직전 기준으로는 대출잔액이 1조2000억원에 달한다. 홈플러스의 부동산과 유형자산은 신탁재산으로 관리 중이기 때문에 기업회생과 무관하게 이자에 대한 연체가 발생하면 메리츠 측은 언제든지 담보권 실행이 가능하다. 실제 지난달 5일 메리츠 측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수익권 행사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와 무관하며 EOD(기한이익상실) 발생 즉시 담보처분권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적으로 공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 점포 매각건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기 전에 진행된 건이다. 다만 향후 메리츠가 추가적으로 61개 점포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할 수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리츠[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할인행사를 이어가며 정상화를 위해 애쓰는 가운데 일부 식품업체의 납품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어제(20일)부터 홈플러스에 납품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사진은 21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2025.03.21.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홈플러스에 1조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내준 메리츠금융그룹이 약 1000억원의 자금을 조만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에 대출을 내주면서 담보로 잡은 62개 가운데 일부 점포의 매각이 성사된 데 따른 것으로 메리츠 측이 향후 추가적으로 담보권을 실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일부 점포의 매각이 최근 성사돼 약 1000억원의 대출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점포는 지난달 4일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하기 전에 이미 매각을 추진했던 점포다. 당시 홈플러스는 2곳의 점포 매각을 진행 중이었다. 이번에 1000억원을 회수하면 홈플러스가 메리츠에 갚아야 하는 대출금은 종전 1조2000억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줄어든다. 다만 최종적으로 자금 회수를 확정하려면 매수자의 동의와 함께 법원의 판단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금융의 계열사인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은 지난해 5월 홈플러스에 62개 매장을 담보로 1조3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내줬다. 홈플러스에 대출을 내준 금융회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기업회생 신청 직전 기준으로는 대출잔액이 1조2000억원에 달한다. 홈플러스의 부동산과 유형자산은 신탁재산으로 관리 중이기 때문에 기업회생과 무관하게 이자에 대한 연체가 발생하면 메리츠 측은 언제든지 담보권 실행이 가능하다. 실제 지난달 5일 메리츠 측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수익권 행사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와 무관하며 EOD(기한이익상실) 발생 즉시 담보처분권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적으로 공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번 점포 매각건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기 전에 진행된 건이다. 다만 향후 메리츠가 추가적으로 61개 점포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할 수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리츠 측은 지난해 5

답변

답변 준비중입니다.

고객센터

061) 356·1111

평일 : 09:00 ~ 18:00 / 점심 : 12:00 ~ 13:00
토,일 및 공휴일 휴무

입금계좌안내

농협   예금주 : 박국화

302-0915-9798-31

고객리뷰

상호명: 대성굴비 대표이사: 박국화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6-전남영광-0069호 사업자 등록번호: 790-25-00256 사업자번호확인
사업장 소재지: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대덕길 3길 6 대표전화: 061-356-1111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박국화 nicegulbi@daum.net
COPYRIGHT(C) 201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