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Vlookup 함수 특징은?Vlookup과 다른 함수 조합하기- 범위: 데이터를 검색할 전체 범위를 선택합니다.이 함수는 검색 결과가 없을 때 "데이터 없음"을 표시합니다.최신 엑셀 버전에서는 XLOOKUP과 같은 더 강력한 함수들이 등장했지만, Vlookup은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는 필수 함수입니다. 특히 이전 버전의 엑셀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Vlookup의 활용법을 잘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INDEX와 MATCH 함수 조합Vlookup 함수의 기본 구문예제 2: 다른 시트의 데이터 검색하기4. 계산 모드 조정: 대량의 Vlookup 작업 시 수동 계산 모드로 전환2. 정확히 일치 사용: 가능하면 FALSE 옵션 사용=IF(ISNA(VLOOKUP(A2, 데이터!A:C, 3, FALSE)), "데이터 없음", VLOOKUP(A2, 데이터!A:C, 3, FALSE))Vlookup은 'Vertical Lookup'의 약자로, 세로 방향으로 데이터를 검색하여 원하는 값을 찾아주는 함수입니다. 주로 두 개 이상의 데이터 테이블에서 공통된 값을 기준으로 정보를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 목록과 성적 테이블이 있을 때 학번을 기준으로 특정 학생의 성적을 찾아오는 작업을 Vlookup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일치/근사치 일치: TRUE(또는 생략)면 근사치 일치, FALSE면 정확히 일치하는 값을 검색 합니다.IF 함수와 함께 사용하기- 찾을 값: 검색하고자 하는 값을 입력 하면 됩니다.3. Vlookup 함수의 고급 활용법Vlookup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INDEX와 MATCH 함수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Vlookup 함수의 기본부터 고급 활용법까지 알아보기- 여러 반환 값 지원2. 정확한 일치 필요: 대소문자 구분이나 공백 문제로 인해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면 값을 찾지 못합니다.85점의 등급을 찾으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XLOOKUP 함수 (Excel 2019 이상)=VLOOKUP("A003", 상품목록!A2:D100, 3, FALSE)- 양방향 검색 가능XLOOKUP의 장점:최신 버전의 엑셀에서는 Vlookup의 한계를 극복한 XLOOKUP 함수를 제공합니다:=VLOOKUP(85, A2:B6, 2, TRUE)근사치 일치 활용하기3. 테이블 참조 활용: 테이블로 변환하여 동적 참조 사용6. Vlookup 함수 사용 시 성능 최적화 팁Vlookup의 대안1. Vlookup 함수란 무엇인가?Vlookup은 다른 함수들과 조합하여 더 강력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Vlookup은 다른 시트의 데이터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목록' 시트에서 데이터를 찾으려면:이 방식은 Vlookup과 달리 왼쪽 열에서 오른쪽 열로만 검색하는 제한이 없습니다.아래와 같은 상품코드, 상품명, 가격, 재고량이 입력되어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이 함수는 120,000을 반환합니다.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난달 경북과 경남, 울산 등 영남권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한 후유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복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3월 25일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에서 한 주민이 산불로 무너진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당국은 피해 조사와 함께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조치에 들어갔지만 피해지에 대한 식재 수종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산주와 주민들은 송이버섯 채취 등을 위해 소나무 식재를 원하는 반면 산림당국과 환경단체 등은 산불에 강한 활엽수를 선호하는 등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산림청, 경북도, 경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2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영남권에서 열흘간 이어진 산불로 서울 면적의 80%에 달하는 산림 4만 7015㏊가 잿더미로 변했다. 또 7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37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혔다.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도와 경남도는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여전히 피해 복구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와 지자체는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을 구성, 이달까지 피해조사 및 복구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산림청도 내달까지 각 지자체에 긴급벌채사업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하기로 했다. 또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산주, 지자체,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복원추진협의회를 구성, 복원 일정과 방식 등을 연내 결정한다.그러나 복원 방식과 관련 수종을 놓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주민들과 산주들은 고부가가치 임산물인 송이버섯을 채취를 위해 소나무를 선호하는 반면 전문가, 환경단체 등은 산불에 강한 활엽수를 포함한 혼합림 조성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2000년 동해안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 고성부터 경북 울진까지 가보니 대부분 소나무가 식재돼 있었다”면서 “산주와 주민들이 강하게 주장하면 산림청이나 지자체 입장에서 이를 강제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전국의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복원 현황을 보면 총 피해면적 3만 3965㏊ 중 1만 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