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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래 좀 달게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생각보다 엄청 달달한 음료는 아니더라고요.조금 더 달아도 괜찮겠겠다. 이거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고요.드리즐이나 OR 시럽 추가 하는거 그러면.. 혈당 스파이크 오겠죠?이번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커스텀 해서 조금 더 달게 먹는거 추천합니다.근데 그거.. 신경 써서 잘 안먹어요.다음달에 여행가면 먹어봐야겠어요.Joe kind snoopy그래서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대부분 너무 달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암튼 .. 물론 그때는 겨울이고 지금은 봄이잖아요. 암튼 그랬는데 그래서 초콜릿 토핑 올라간걸저는 저게 당연히 스누피 피규어 인줄 알았는데 피규어가 아니더라고요?초콜릿이 진짜 1분 사이에 녹아버려서 저 그때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거든요이번에는 음료 한 종류만 출시를 했더라고요. 지금 판매하고 있는 슈크림 라떼도 말차 슈크림 라떼 해서저는 보통 맛있는걸 맨 마지막에 먹는 편인데,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먹을때는근데 다혜누나는 먼저 갔으니까 기동이형이랑 다녀온 셈이구만?근데 이름이 스타벅스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카라멜 프라푸치노 인데바닐라 시럽3가격 7,500원알고보니까 이거섞어서 먹어야 하는 음료이더라고요 그래야 좀 달달함이 확 올라옵니다요즘 트렌드가 대체당이니까 다시 달아질 일은 없겠구만요!남들은 시럽 추가 안하고 운동하는데 저는 그냥 합니다이번 스타벅스 스누피 프라푸치노 일단 개인적인 평은서울 중구 서소문로 120 (서소문동) 대한빌딩그 정도 까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번에 먹으면 커스텀 하나 더 추가해야겠어요.대충 검색해보니 중국 일본 한국에서역시 스벅의 인기는 대단한거 같다. 아니 스누피의 인기.. 라고 해야하는건가?스타벅스 서소문로점by 수하돌체라떼 수준의 단맛을 원하는데 그거는 진짜 엄청 달잖아요..기본 퍼스널 (톨 사이즈, 아이스기준)아이스 음료로 만들었나 봅니다?스누피 프라푸치노 판매 진행하는거 같더라고요프라푸치노 그란데당연히 되게 오래전에 다녀온줄 알았는데, 그 분이 부산 사람이라서 부산에서 시즈오카를 이야기 하는거였다.Joe kind snoopy뺏기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거는 혼자 먹으니까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됩니다.[표지이야기]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025년 3월25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강풍에 날아온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있다. 연합뉴스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지에서 발생해 2025년 3월27일 현재까지 27명이 숨지고 3만6천㏊의 산림을 앗아간 ‘2025년 산불’은 역대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런데 현장에서 산불의 흔적을 쫓아가다보면 뜻밖에도 사람의 흔적을 반복적으로 만나게 된다. 원래 울창한 숲의 입구가 있어야 할 산자락 비탈까지 메마른 풀밭과 경작지가 있었다. 다양한 산림이 존재해야 할 숲에 소나무가 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조림·훼손 등과 같은 인위적인 손길이 숲을 왜곡시킨 것이다. 그러면서 깊은 골짜기까지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솔솔 통했다. 함부로 길을 내고 반복적으로 숲 가꾸기(솎아베기)를 했기 때문이다.‘숲 가꾸기는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제거하여 산불 위험성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5년 3월10일 산림청은 보도설명자료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큰 나무만 남기는 숲 가꾸기는 소나무를 남기고 참나무류 등 활엽수나 떨기나무, 덩굴 등을 모두 제거하는 사업으로 운용되고 있다. 물기를 많이 머금은 활엽수림이 다른 나무들과 함께 빽빽한 숲을 이루면서 바람을 약화하고 산불 확산을 막아줬는데, 소나무 단순림은 풍부한 기름 성분(수지)으로 인해 산불을 숲 우듬지로 끌어올린 뒤 멀리 확산시킨 불 폭탄 노릇을 한 것이다.게다가 산림청장은 2022년 6월3일 경남 밀양 산불을 두고 ‘임도가 없어서 진화 인력과 소방차가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잘 닦인 임도가 있었던 ‘경남 두양리의 은행나무’와 ‘경북 의성의 고운사’가 이번 산불로 홀라당 타버렸다. 이 점을 지적하니 산림청은 “장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기후위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웠다”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임도가 숲의 건조와 산불 확산의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반성과 책임감을 보이지 않은 것이다.오래전부터 소방청이 산불 진화 업무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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