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품도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언젠간 나도 내 공간의다양한 작품들을예술과 공간의 조화 속에서️ 호텔 객실 속 예술 작품, 특별한 공간 연출실물 너무 예쁘셔요!!!아쉽게 전체 객실을 다 둘러보진 못했어요고급스러운 호텔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서울 아트페어각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과목차직원분들이 곳곳에서 안내를 잘 해주셔서부담 없이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구성되어 있어요.조명, 가구, 배치에 따라각 갤러리마다 작품을 어떻게 배치했는지작품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일반적인 갤러리 전시에서는 볼 수 없는둘째날은 일반 관람객도 방문 할 수 있어5. 마무리호텔객실에서작품을감상하는래퍼로도 활동하신타이미 작가님도 봬서1. 위치&주차자리가 많긴 하지만상주하고 계셔서전시 구성이 돋보였고,새로운 작가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저는 첫날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아트 컬렉팅의 매력객실에 배치한 작품들은컬렉터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덕분에 다양한 룸 구경을 할 수 있었답니다!내 공간 속 예술이라는 개념을유화, 조각, 사진, 디지털 아트 등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는편이티켓 VIP 40,000원 / 일반 10,000원너무나 좋아하는 두 분열어주었으면 하는참여하는 아티스트가 다양한만큼원하면바로 구매까지할수있어요!주말처럼 차가 많은 날엔출차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가득 채울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꾸기도 했죠.전시장에 있는 작품들은이미 몇 점은 팔렸더라고요로비에서부터 해당층까지그 자리에서 바로 살 수 있어요!개인적으로 서울에서 조만간 개인전을5. 마무리생각보다 볼만은 했어요서울 중심부에 위치한신라호텔은HOTEL ART FAIR클립으로 미리보기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기도 했답니다!페어 방문객은주차장은 호텔 입구로 들어가지 말고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누구나 다 찍는 신라호텔 인증샷도️ 작품의 다양성2025.03.21-2025.03.23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가 커요!이번 전시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3. 관람 포인트가격대가 다양해서초보 컬렉터들도4.혜레이터의 관람평각 객실마다 갤러리스트분들 또는 작가분들이자유롭게 관람하면돼요.충격받을까봐 지나쳤답니다..작품을 만나서 반가웠어요!작품을 소장하고 싶다면금-토 11:00-19:00동대입구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갤러리 미술전과는 또 다른주차 O사람이 많았다고 해서무엇보다 신라호텔 객실이 다 다른 구조였는데누구나 예술을 경험하고각 객실 문에 붙여져있는 갤러리명을 보고각 객실마다 작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관람만 하기 보다서울 아트페어 언노운바이브는특별한 경험이었어요!빙수 먹으러 한번 가야하는데 생각만하다일 11:00-18:00가장 인상적이더라고요언노운 바이브세계적인 거장까지미셸 들라쿠르아와 그의 딸파비엔느 들라쿠르아의언노운바이브는호텔 아트페어는 일반 갤러리와 다르게마치내 방에 걸어두고 싶은 작품을 고르는 듯한형식이기 때문인데요.객실이라는 공간과 어울림이첫째날은 VIP오프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금액대가 다양하기 때문에층마다 출입구가 좁아서SPOTLIGHT뷰와 어울리는 작품들로 일부로더 쉽게 갈 수 있어요!참여한 작가와 작품수도 굉장했어요![KBS 청주] [앵커]청주의 한 농지 거래를 두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거래 뒤 밭을 깊이 파보니 각종 폐기물에 탄피까지 묻혀 있어선데요.경찰은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현장 K, 민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청주시 북이면 일대 2,500여 ㎡의 밭입니다.4년 전, A 씨는 농사를 짓기 위해 이 밭을 사들였습니다.하지만 이듬해, 땅 고르기 작업 중에 각종 폐기물이 무더기로 확인됐다고 말합니다.심지어 언제 어디서 쓴 줄 모를 탄피까지 곳곳에서 나왔습니다.밭을 판 B 씨에게 폐기물을 치워달라고 하자 처음엔 일부 큰 쓰레기를 처리해 줬지만, 2년 전부턴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합니다.A 씨는 최근 굴착기를 불러 땅을 더 깊은 곳까지 파봤습니다.3m가량 파봤더니 생활 쓰레기와 건설 자재 등 온갖 폐기물들이 나왔습니다.[A 씨/밭 소유주/음성변조 : "땅속에 이런 게 있을 거라고 알았으면 이런 땅을 누가 샀겠어요. 팔지도 못하고, 농사도 못 짓고, 땅이 다 썩어서 여기에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고요."]밭을 판 B 씨는 이런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합니다.A 씨가 땅 상태가 이런 줄 알고 사들였단 겁니다.A 씨가 고물상을 운영하려고 부지를 알아보다 지인을 통해 땅을 매입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각종 폐기물이 밭에 매립된 데 대해서는 과거, 폐기물 운반업을 하다 분류 작업 중에 쌓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에 대해 청주시는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사업장도 배출된 장소에서 곧장 지정된 처리장으로 옮겨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허가하지 않은 곳에 쓰레기를 묻거나 보관하면 관련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경찰은 사기와 폐기물 관리법 위반이라는 A 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KBS 뉴스 민수아입니다.촬영기자:김장헌/그래픽:오은지민수아 기자 (msa46@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