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부안소셜농부기자 푸른 잎과 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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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6 05:26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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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셜농부기자푸른 잎과 줄기의 영양분을 먹고 양파는 더 커진다.자색양파 추대에 핀 양파꽃.비가 없다면 3일 후 자르는 작업을 할텐데 심은 콩을 보면 비가 와야 하는데 양파는 비가 필요 없는데...단단하고 단맛이 좋은 앙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한 수분공급은 금물이다. 그만큼 물을 많이 주면 과는 크겠지만 대신 수분이 많아 즙이 약하게 나오면 단맛이 약해진다. 그만큼 진한 맛이 사라진다는 것이다.자색양파는 구가 커야 생과도 맛있고 즙도 많이 나오고 단맛이 강하게 나온다.양파는 손으로 구를 잡고 당기거나 잘 뽑힌다면 줄기 맨 아래부분을 잡고 당기면 쉽게 뽑힌다. 이렇게도 양파 캐기가 힘들면 호미나 꼬챙이로 뽑아야 하는데, 이는 시간도 더 걸리고 힘도 들기에 최대한 맨손으로 뽑는게 가장 좋다.백양파는 저장용이기 때문에 특히나 수분이 많으면 저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분은 금물이다. 한동안 비가 없어 양파의 수분 함량은 적은 편이다. 그만큼 저장성이 좋다는 것이다.저장용 백양파도 사이즈와 모양도 굿이다.정직한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건농장.일주일 정도 더 놔두었다가 수확하면 될듯했는데, 많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어 아쉽지만 미리 수확을 한다. 그래도 구는 클만큼 컷기에 수확에는 무리가 없다.양파 수확하여 창고에 들어 오지도 못했는데 장마라니...생과와 즙으로 사용할 자색양파가 사이즈도 좋고 색상동 굿이다.양파 수확방법은...??자색양파는 저장용이 아닌 생과나 자색양파즙을 만들기 위해 해마다 재배를 한다. 특히나 자색양파즙은 원료가 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좋은 원료가 최상의 즙이 탄생을 한다. 아무 양파나 맛있는 즙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원료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성모(오른쪽) 목사가 2022년 2월 경기도 군포제일교회에서 권태진 목사와 함께 찬송가 봉헌예배를 드리는 모습. 문 목사 제공 나는 2023년 3월 12일, 8년간의 목회를 내려놓고 은퇴하였다. 비록 70세가 되기 1년 전이었지만 목사 안수 40주년에 맞추어 조기 은퇴를 결심했다. 은퇴에 앞서 2022년 11월 20일 교회에서 마련해 준 ‘문성모 목사 성역 40주년 기념 성가 작곡 발표회’가 강남제일교회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 교회 성가대와 서울바하합창단이 출연해 내가 작곡한 성가 합창곡과 독창곡을 연주하고, 찬송가를 회중과 함께 불렀다. 국민일보를 비롯한 여러 교계 언론이 이 발표회를 취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나는 은퇴식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목사 안수를 받은 지 40년이 지나 오늘 은퇴합니다. 독일 유학 10년, 총장으로 14년, 목회자로 13년을 보내왔습니다. 은퇴 후에는 작곡가로서 찬송가 1000곡을 써서 하나님께 봉헌하겠습니다.” 이날 은퇴식에서는 은퇴기념문집 ‘신학으로 묻고 음악으로 답하다’와 ‘문성모 성가작곡집’이 발행됐다.나는 2020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후대에 남겨지는 것은 한국교회의 교인 수나 교회의 규모가 아닙니다. 한국교회가 어떤 문화를 남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후대에 물려줄 문화를 남기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찬송가 1000곡을 써서 봉헌하는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1차 신작 찬송가 봉헌예배’ 표지. 찬송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신앙 고백이자 교리의 표현이며 역사의식의 보고(寶庫)다. 찬송가에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와 교리와 역사가 담겨 있어야 한다. 내가 찬송가 1000곡을 만들고자 함은 단순히 숫자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다. 한국교회 140년의 역사가 담긴 찬송가를 완성하고 싶은 것이다. 5음 음계를 써야 한국 찬송가가 아니다. 한국교회사가 반영돼야 하며, 길선주 목사로부터 한경직 목사에 이르기까지 교회 지도자들의 시가 찬송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삼일운동,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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