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름다워 가정에서 많이 키우시며 잎은 모두 쑥갓 모양입니다.콩과 식물이라 꽃이 진 후에는 콩꼬투리 모양의 열매가 달립니다.꽃, 뿌리, 열매까지 전 초를 약재로 사용하는 약용식물이기도 합니다.샤스타데이지와 마가렛 꽃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피는 시기와 모양이 비슷해엄청난 생육으로 다른 나무의 성장을 막아버리는 나무이기도 합니다.'닥풀'은 1.5m 정도의 키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며 9월에 피지만 비교하기 위해 함께 올립니다.작은 꽃이 모여 달린 것이 공처럼 보인다고 하여 '공조팝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한가득▲ 샤스타데이지'붉은꽃삼지닥나무'는 원예품종으로 개량한 나무입니다.▲ 공조팝나무 / 4~5월있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과수원 길'이라는 동요에서 이름이 굳어져 버렸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는 아까시아가 아닌구별이 어렵다고 하십니다.▲ 닥풀나무껍질을 벗겨 몇 번의 찌고 말리고를 거듭하는 힘든 과정을 거쳐 귀한 종이를 만들었으며'산닥나무'는 1m 정도로 자라며 뽕나무과가 아닌 팥꽃나무과로 나무껍질로 종이를돋아나는 새순은 나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이 냄새가 난다고 하여 '오이순'이라는 이름도'미국덜꿩나무' '라나스덜꿩나무'라고도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털설구화라나스'입니다.▲ 털설구화라나스/ 라나스덜꿩나무축축 늘어져 자라는 꽃들은 멀리서도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두메닥나무'는 깊은 산 나무 밑에서 자라는 나무로 키 30~40cm의 작은 키이며* 30~40cm의 키로 잎이 쑥갓 모양이면 → '마가렛'입니다.'아까시나무'입니다.▲ 털설구화라나스/ 라나스덜꿩나무 꽃과 열매 / 5~6월. 9~10월.종이의 원료로 사용되어 본격적으로 재배를 장려하였다고 합니다.▲ 두메닥나무 ▲ 산닥나무분홍색 등 색깔이 다양합니다.큰 나무에 눈부시게 하얀 꽃을 휘어지게 달고 있는 것을 보면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제 이름 바로 불러주세요.▲ 공조팝나무/ 4~5월▲ 닥나무/ 4~5월▲ 고광나무 / 5~6월* 흰 꽃잎이 길고 키가 우리 허리 높이이면 → '샤스타데이지'꽃이 아름다워 절화(切花)와 화단용으로 많이 심으며 꽃꽂이용으로 가꾸기도 합니다.그런데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아까시나무'이며 열대지방에서 자란다는 가시가 많고▲ 샤스타데이지 꽃과 잎 모양옛날 닥나무 껍질의 섬유로 저포(楮布)라는 베를 짰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오면서최근에는 온실가스 흡수율이 높아 환경오염을 줄이는 나무로 다시 대접받고 있습니다.북아메리카가 원산이며 사방조림용으로 도입되어 우리나라 밀원 생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이 꽃이 피기 시작하면 초여름이라고 하며 꽃은 피고 지고 여름 내내 볼 수가 있습니다.▲ 노린재나무 꽃과 열매/ 5~6월과 10월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키 60~90cm로 자라며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산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나무이며 가을에 떨어진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가 남는다고 하여▲ 아까시나무/ 5~6월▲ 삼지닥나무와 붉은꽃삼지닥나무▲ 노린재나무주로 관상수로 심는 나무입니다.맑고 깨끗한 꽃이 은은한 향기까지 좋아 고광나무를 만나면 종일 횡재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고광나무 / 5~6월'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꽃아까시나무 / 5~6월중국이 원산이며 관상수로 많이 심습니다.▲ 아까시나무/ 5~6월잎의 특징이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잎만 찍고 꽃은 안내판에 붙어 있는 사진을 찍어와 화질이 선명치가 않습니다.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