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박지도까지 이 퍼플교를 통해 걸어 들어가게 됩니다.라벤더 축제기간이니 박지도를 먼저 보러 갑니다.멀리서 봤을땐 보라꽃이 많이 피지 않아 조금 시들었나 싶어 보니 다른 종의 보라꽃이네요.보라색의 지붕과 함께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이렇게 컨셉 유지하는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말입니다.그 섬에 라벤더 축제를 한다고 해서 일찌감치 다녀왔습니다.한대를 대여할 경우엔 20,000원입니다.(축제기간)분명 있었는데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니, 못찾는 거겠죠.뭔가 어울리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보라색 짧은 티셔츠가 있었는데 아직 겨울 옷을 정리하지 못해서 그런지 어딨는지 모르겠네요.라벤더 정원가는길.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관광지 100선에 두번이나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결국 입장료내고 들어갔습니다.퍼플섬인 전남 신안 박지도.퍼플섬.반월도에도 포토존 많습니다.그 섬에서 열리는 라벤더축제.개인적으로 전동카트를 박지도와 반월도를 다 이용해본 경험상 박지도 보다는 반월도에서 전동카트 이용하는게 더 좋더군요.작은 항구에 묶여 있는 배들도 퍼플선박들로 꾸며져 있습니다.박지도 도착했으니 라벤더가 있는 정원으로 가봐야죠.입장료 5,000원을 내고 퍼플교를 지납니다.특히 보라옷 콘테스트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보라옷을 입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니 집에 있는 보라색 의상, 소품 등을 이용해 방문하면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만들어 질 수도 있겠네요.휴지통까지 보라색이네요.살아 생전에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곳이죠.ㅎㅎㅎㅎ전남 신안 퍼플섬 라벤더축제.퍼플교 지날때마다 낚시하면 뭐가 잡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위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가는 길목에는 곳곳에 포토존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보라의 섬 전남 신안 박지도와 반월도.그리고 라벤더정원으로 가면 화장실 없으니 미리 화장실 다녀오는게 좋습니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라벤더향이 가득한 공간입니다.박지도와 반월도는 보행교인 퍼플교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이번 신안 퍼플섬에서 열리는 라벤더축제 기간 중에는 보라옷 콘테스트, 라벤더 꽃차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입니다.관람객들을 위한 컨셉일까요? 아님 실제 어업을 하는 배들일까요?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풍경입니다.라벤터꽃에 맺힌 꿀때문에 벌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축제기간 : 5월 16일 ~ 5월 25일썰물이 되면 갯벌이 보이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죠.박지도에서 반월도로 넘어갈때도 퍼플교를 지납니다.바다와 보라색의 라벤더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 바쁜 방문객들입니다.전남 신안 라벤더축제가 열리고 있는 박지도를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퍼플교.라벤더가 심어져 있는 군락지가 나오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건 '벌 조심' 안내판이네요.ㅎ유엔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에 2021년에 선정된 마을입니다.도착하자마자 심장장이 콩콩 뜁니다.서식지에서 참 먼 곳에 위치한 섬입니다. 섬이지만 보행교가 있어 배를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섬이죠.비슷하게 생겼습니다.섬으로 가기 전에 온 집을 뒤졌습니다.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박지리퍼플교에서 박지도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숲길이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뻥뚫린 언덕같은 길입니다.예전에 처음 퍼플섬 방문했을때 저 언덕에 속은걸 생각하면...ㅋㅋㅋㅋㅋ역시나 보라색을 단장한 카페입니다.기념품점에는 보라색 관련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하면 무료입장 가능합니다.ㅎ반월도를 먼저 볼까 하다가 박지도로 먼저 가줍니다. 라벤더 군락지가 있는 곳은 전남 신안 박지도 입니다.방문당시에는 개화율이 50~60% 정도였지만 지금은 거의 개화가 마무리되어 온 섬을 뒤덮고 있다고 합니다.라벤더언덕입니다.토끼 뒤로 보이는 보라색의 언덕은 눈속임 보라언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