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이상 구매하면 귀여운냠냠대작전 쇼핑백도 증정되는데요. 굿즈만 따로 구매도 가능하니 부담 없이 챙기시면 됩니다.놓치지 마젠존제 X 프랭크버거프랭크버거 콜라보 소식과소식을 듣자마자 세트 구성이랑 굿즈는 뭐가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세트 가격 대비 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그 ‘냠냠대작전’이라는 콘셉트 자체가 너무 귀엽고 취향 저격이더라고요!맛있는 햄버거에 고퀄리티 굿즈까지? 이건 덕후라면 무조건 필참이죠!참여방법은콜라보 메뉴 주문 후 현장에서 버니스 댄스를 추며주문하는 것인데요. 조금 부끄러울지 몰라도 냠냠네컷 클리어카드 3종 세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겠죠?젠레스 존 제로 프랭크버거 콜라보 덕후 필참각!11,000원02. 스페셜 이벤트까지?그 뿐만 아닙니다. 리딤코드 보상도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냠냠대작전 한정 명함·아이콘, 스태미나 아이템, 데니 3만, 수집품등등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어요.»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첫 번째 엔비 세트(₩17,900)는 치즈 도넛 비프버거 세트 + 리딤코드 포토카드 + 아크릴 키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한정 이벤트 [서울=뉴시스]서울 중랑구 중랑새마을금고가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김유진 인턴기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김유진 인턴기자 =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며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한 낮의 뜨거운 공기 속 서울 곳곳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에는 땀을 식히러 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10시께 찾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주민센터 내 작은 도서관에는 무더위 쉼터가 마련돼 있었다. 문을 열자 후텁지근한 바깥 날씨와 달리 시원한 공기가 몸을 감쌌다. 도서관 안에 있는 쉼터인 만큼 책을 읽으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인근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은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이 곳에 한 번씩 들러서 쉬었다 간다"며 "매일 오는 분도 있다고 들었다. 돈 안 들고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데가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게 참 고맙다"고 말했다.오전 11시께 방문한 청량리동 주민센터도 민원인을 위한 대기공간을 무더위 쉼터 겸용으로 꾸몄다. 민원인이 아니더라도 무더운 날씨에 휴식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혈압측정기와 정수기, 물 등을 마련해둔 것도 눈에 띄었다.동대문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은 "주민센터에 자주 오니까 더우면 그냥 앉아있다 가기도 한다"며 "공짜로 시원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으니 잘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서울시는 오는 9월까지 경로당, 주민센터 등 접근성이 높은 202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폭염 취약 계층이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마련하는 공간이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더위를 피할 수 있다.시중 은행도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이다. 거래 여부와 무관하게 냉방시설이 갖춰진 고객 대기 장소에서 쉬어갈 수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대다수 은행이 동참해 전국 6000여개 점포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오후 1시께 중랑구 중랑으뜸새마을금고 본점 문을 열고 들어선 한 시민이 "밖은 너무 더워 죽겠는데, 여긴 살 것 같다"며 시원한 물 한 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