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몸매 관리법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진이 러닝, 걷기, 골프 등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전히 46kg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후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10km 러닝 후 상쾌한 표정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14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러닝 외에도 한혜진은 걷기,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유터어터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식단도 공개됐다. 미역국, 밥, 세 종류의 김치로 구성된 평범한 한 상 차림이지만 밥그릇이 국그릇의 절반 크기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안 드시는 것 아니냐" "관리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작은 밥그릇, 적은 양 먹더라도 심리적으로 포만감 느낄 수 있어체중 감량 후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칼로리를 제한하기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 쌀밥, 면 등 정제 탄수화물을 현미밥, 통곡물빵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면 더욱 도움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저장되고 혈당을 빠르게 높여 체중 조절을 방해한다.한혜연처럼 작은 밥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현명하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더라도 심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예컨대 큰 그릇에 밥 반공기를 담으면 비어있는 공간이 확연히 눈에 띄어 포만감을 덜 느낄 가능성이 있다.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섭취량과 관계없이 시각적인 부분은 포만감에 영향을 줬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게는 일반 밥그릇에 400g의 김치볶음밥을, 나머지 그룹에게는 밑바닥을 높여 제작한 착시 밥그릇에 300g의 김치볶음밥을 담아 제공했다. 두 밥그릇은 겉으로 보기엔 똑같은 양이 담긴 것처럼 보였다. 식사 후 두 팀의 포만감은 차이가 없었다.운동, 기초대사량 높여 살 덜 찌는 체질 될 수 있어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한혜연이 실천한 러닝과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러닝과 걷기는 운동복과 운동화와 있으면 언[셀럽헬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몸매 관리법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진이 러닝, 걷기, 골프 등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NS]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전히 46kg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후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10km 러닝 후 상쾌한 표정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14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러닝 외에도 한혜진은 걷기,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유터어터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식단도 공개됐다. 미역국, 밥, 세 종류의 김치로 구성된 평범한 한 상 차림이지만 밥그릇이 국그릇의 절반 크기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안 드시는 것 아니냐" "관리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작은 밥그릇, 적은 양 먹더라도 심리적으로 포만감 느낄 수 있어체중 감량 후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칼로리를 제한하기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 쌀밥, 면 등 정제 탄수화물을 현미밥, 통곡물빵 등 비정제 탄수화물로 대체하면 더욱 도움된다. 정제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저장되고 혈당을 빠르게 높여 체중 조절을 방해한다.한혜연처럼 작은 밥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현명하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더라도 심리적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예컨대 큰 그릇에 밥 반공기를 담으면 비어있는 공간이 확연히 눈에 띄어 포만감을 덜 느낄 가능성이 있다.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섭취량과 관계없이 시각적인 부분은 포만감에 영향을 줬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게는 일반 밥그릇에 400g의 김치볶음밥을, 나머지 그룹에게는 밑바닥을 높여 제작한 착시 밥그릇에 300g의 김치볶음밥을 담아 제공했다. 두 밥그릇은 겉으로 보기엔 똑같은 양이 담긴 것처럼 보였다. 식사 후 두 팀의 포만감은 차이가 없었다.운동, 기초대사량 높여 살 덜 찌는 체질 될 수 있어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한혜연이 실천한 러닝과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러닝과 걷기는 운동복과 운동화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걷거나 뛸 때는 높은 열량이 소모돼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된다. 하체 근력도 강화된다. 신체의 큰 부위인 엉덩이, 허벅지 등이 발달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높을수록 체내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