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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06 05:0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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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05.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국민의힘이 공천 헌금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 논란 등을 지적하며 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사법·인사 리스크를 동시에 부각해 정국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의도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연루된 '공천 금품' 의혹과 관련해 "개인 일탈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다. 특검(특별검사)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강 의원이 살려달라고 읍소한 날의 녹취를 들어보면 김 전 원내대표는 '난 못도와주니 (받은) 1억원을 (김경 서울시의원 측에) 돌려주라'고 말한다"며 "다음날 강 의원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석해 김 시의원의 공천을 강력히 주장했다. 김 시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다. 강 의원에게 믿을 만한 뒷배가 있었다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송언석 원내대표도 "김 전 원내대표가 2024년 총선 때 지방의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탄원서가 김현지 (당시) 보좌관을 거쳐 이재명 당 대표에게 보고됐다지만 김 전 원내대표는 그대로 공천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살아 있는 권력에 맞닿는 중대범죄 수사를 경찰에 맡길 수는 없다"며 "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도 카르텔의 정점에 있었다는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평가"라고 밝혔다.국민의힘은 기존에 추진하던 '통일교 특검법'에 '공천 헌금 특검법'을 더해 여권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 진영 결집만으로는 지지율 반등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민주당 지도부와 맞닿아 있는 사법 리스크를 부각해 국면을 전환하고 중도층의 판단을 흔들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장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21세기형 박물관을 만들겠습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장는 5일 "2026년 박물관 운영의 핵심 키워드는 '어린이'와 '마한'이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가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국립나주박물관은 2026년을 기점으로 마한문화 체험의 지평을 본격적으로 넓힐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은 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과 디지털복합문화관 준공을 통해 전남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지난해 상설전시를 전면 개편하며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국보 나주 신촌리 금동관 출토실을 비롯해 고분 출토 유물실, 독널실 등을 새롭게 조성해 반남고분군을 기반으로 한 '마한 유적 박물관'의 성격을 강화했다. 새 전시는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YBM)에 소개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최근 준공된 국립나주어린이박물관. 올해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복합문화관의 개관이다. 4년에 걸쳐 건립한 복합문화관은 연말 공사를 마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3월 문을 연다.이 안에 들어서는 어린이박물관 '안녕, 마한!'은 약 650㎡ 규모의 놀이형 전시 공간과 2개의 체험학습실, 300석 규모 강당을 갖춘 전남 최대 수준의 어린이 문화시설로 조성됐다. 박물관은 이곳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나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독널 전시 모습. 국립나주박물관은 '보여주는 박물관'을 지향하며 개방형 수장고, 옥상정원 개방, 실감형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그 결과 연간 관람객 수는 35만 명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리모델링된 상설전시실의 독널실은 대형 옹관과 초대형 실감 영상이 결합된 공간으로,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시 실험을 이어간다. AI 큐레이팅 로봇과 AR 전시 안내 등 국립박물관 최초의 시도들을 도입해 문화재를 '보는 대상'에서 '경험하는 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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