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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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5 23:25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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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 연천군청에서 열린 기본소득 현장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설된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7)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혁신센터장을 임명했다. 국가안보실 1·2·3차장엔 각각 김현종(60·육사 44기)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임웅순(61·외시 22회) 주캐나다 대사, 오현주(57·외시 28회) 주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 정책실장 산하 신설되는 AI수석엔 민간 기업 전문가가 발탁됐다. AI수석은 이 대통령의 1호 공약인 ‘AI 3대 강국 진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이자, 인구·기후 위기 대응 등 미래 과제까지 도맡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 전문가에게 권한과 책임을 맡겨 AI 국가경쟁력을 빠르게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하 수석은 AI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로,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전문가”라고 덧붙였다. ‘소버린(Sovereign·주권) AI’란 자국의 문화·제도·가치관을 반영하고 그 활용에서 격차가 없는 AI 개발을 말한다. 하 수석은 이 대통령이 지난 3월 민주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K-엔비디아 지분 30% 국민공유론’ 구상을 밝혔을 당시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이 대통령이 하 수석을 가리키며 “저번에 잡았어야 했는데, 언젠가 같이하게 되겠지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 대통령은 자신의 지분 공유 구상을 설명할 때도 “그때 하정우 위원장과 대담하면서 ’엔비디아 같은 거대 첨단미래산업 기업을 하나 만들어서 정부·국민 단위에서 초기 투자를 대규모로 하고 그 지분을 제대로 확보한다면, 굳이 연금 저금하느라 고생 안 해도 되지 않겠는가’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가안보실과 AI수석 인사를 임명했다. 왼쪽부터 김현종 1차장(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임웅순 2차장(주캐나다 대사), 오현주 3차장(주교황청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 연합뉴스 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현지시각 15~17일, 캐나다) 참석을 하루 앞두고 안보실 차관급 인선도 완비됐다. 안보실에서 국방ㆍ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안보실 1차장엔 김현종 전 비서관, 외교·통일정책을 담당하는 2차장엔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가 임명됐다.〈본지 6월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 연천군청에서 열린 기본소득 현장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설된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7)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혁신센터장을 임명했다. 국가안보실 1·2·3차장엔 각각 김현종(60·육사 44기)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임웅순(61·외시 22회) 주캐나다 대사, 오현주(57·외시 28회) 주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 정책실장 산하 신설되는 AI수석엔 민간 기업 전문가가 발탁됐다. AI수석은 이 대통령의 1호 공약인 ‘AI 3대 강국 진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이자, 인구·기후 위기 대응 등 미래 과제까지 도맡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 전문가에게 권한과 책임을 맡겨 AI 국가경쟁력을 빠르게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하 수석은 AI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로,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전문가”라고 덧붙였다. ‘소버린(Sovereign·주권) AI’란 자국의 문화·제도·가치관을 반영하고 그 활용에서 격차가 없는 AI 개발을 말한다. 하 수석은 이 대통령이 지난 3월 민주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K-엔비디아 지분 30% 국민공유론’ 구상을 밝혔을 당시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이 대통령이 하 수석을 가리키며 “저번에 잡았어야 했는데, 언젠가 같이하게 되겠지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 대통령은 자신의 지분 공유 구상을 설명할 때도 “그때 하정우 위원장과 대담하면서 ’엔비디아 같은 거대 첨단미래산업 기업을 하나 만들어서 정부·국민 단위에서 초기 투자를 대규모로 하고 그 지분을 제대로 확보한다면, 굳이 연금 저금하느라 고생 안 해도 되지 않겠는가’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가안보실과 AI수석 인사를 임명했다. 왼쪽부터 김현종 1차장(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임웅순 2차장(주캐나다 대사), 오현주 3차장(주교황청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 연합뉴스 이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현지시각 15~17일, 캐나다) 참석을 하루 앞두고 안보실 차관급 인선도 완비됐다.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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