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그치만 캔뱃지 너무 많으니 안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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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15 05:26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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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캔뱃지 너무 많으니 안하기로,,,티셔츠도 PASS‼️팝업 온다구 나구모 델꼬 왔지요너무너무 예뻤던 플로피 디스크 아크릴블록생각보다 장패드 너무 예뻤고신둥이 귀여오받침대 돌돌돌 끼워주고요인당 구매제한 있어서 아직까진 넉넉한듯4.캐릭터 아크릴 스탠드사카모토만 없고 비슷비슷우리의 듬직한 사카모토 타로씨굿즈들 실물 전시된거 구경 먼저 했는데충동 구매아주 듬직하네요투 비 컨티뉴•••굿즈️확정이라 너무 좋구요애니화 나구모지만 괜찮은 듯라떼는 말야증명사진 키링 - 나구모12분컷!사카데이 랜깡에서 진짜 빠지질 않는 루네임텍도 달려있구 나름 괜츈클리어파일도 생각보다 괜츈초딩때 컴터 수업 가면 플로피 디스크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이 주최한 한마음 합동결혼식이 열린 1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신랑 신부가 부부서약서를 낭독하고 있다. 2025.6.1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오늘은 부부 생활에 새 이정표를 찍는 날입니다.”조금 늦었기에 더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지난 13일 6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CN천년웨딩홀에서 인천종합사회복지관 ‘한마음 합동 결혼식’이 열렸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각자의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이다.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한 강석국(53)·김수진(43)씨 부부는 4년 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부부의 연을 이어준 건 ‘장애인 공공 일자리’다. 지체장애가 있는 강씨와 지적장애가 있는 김씨는 2021년 연수구 공공마스크 제조시설에서 함께 근무했다.강씨는 “당시 아내와 맞은편에서 작업을 했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마음에 들었다”며 “오늘 예쁘게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가 그때처럼 환하게 웃는 것을 다시 보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강씨는 26년 전 공장에서 작업 중 한쪽 손의 손가락이 모두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지체장애를 얻은 강씨는 정기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을 유지해왔다. 그는 부모님의 반대와 결혼식 비용 마련의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이 미안함으로 남았다고 했다.아내 김수진씨는 전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과 둘이 생활하던 중 강씨를 만나 함께 살게 됐다. 김씨는 “오늘 함께 온 아들이 ‘엄마가 좋은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리게 돼 좋다’고 했다”며 “남편은 아들과 나에게 언제나 잘해주는 사람”이라고 미소지었다. 1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이 주최한 한마음 합동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5.6.1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17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부부도 있다. 김미남(56)·안명순(46)씨 부부다. 직장에서 관리자와 직원으로 만난 이들은 남편 김미남씨의 위암 2기 투병을 함께 이겨내며 딸 셋을 키웠다. 부부는 남편의 투병과 어려운 형편으로 혼인신고만을 한 후 함께 살았다.아내 안명순씨는 “친정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송함이 컸는데, 시부모님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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