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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5:27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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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대통령 안가 CCTV를 받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어제(25일) 경호처와 안가 CCTV 자료를 열람하며 자료 제출 범위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삼청동에 있는 대통령 안가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기밀 시설로, 12.3 내란 사태 이후 수사기관이 안가 CCTV 자료를 확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안가 CCTV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지만 모두 검찰이 기각했습니다. 경호처는 영장 없이 경찰에 CCTV 자료를 임의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3일 저녁 7시쯤 안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국회 봉쇄와 국회의원 체포 등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엔 안가에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등과 저녁식사를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만 경찰이 확보한 CCTV 자료는 이상민 전 장관의 내란 혐의 관련 수사와 재판에서만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증거로 사용하려면 담당 재판부가 경찰에 사실조회를 하거나, 법원이 별도로 압수수색에 나서야 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대통령 안가 CCTV를 받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어제(25일) 경호처와 안가 CCTV 자료를 열람하며 자료 제출 범위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삼청동에 있는 대통령 안가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기밀 시설로, 12.3 내란 사태 이후 수사기관이 안가 CCTV 자료를 확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안가 CCTV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 신청했지만 모두 검찰이 기각했습니다. 경호처는 영장 없이 경찰에 CCTV 자료를 임의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해 12월3일 저녁 7시쯤 안가에서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국회 봉쇄와 국회의원 체포 등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엔 안가에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등과 저녁식사를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만 경찰이 확보한 CCTV 자료는 이상민 전 장관의 내란 혐의 관련 수사와 재판에서만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증거로 사용하려면 담당 재판부가 경찰에 사실조회를 하거나, 법원이 별도로 압수수색에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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