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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4:58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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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사법부 겁박하듯 언론 겁박 우려...급한 일 아냐? 굉장히 오만방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장과 집권시 언론자유 위축 우려를 묻는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 나중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영상 갈무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기자간담회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입장과 집권시 언론자유가 위축될 것이라는 현장의 우려에 대한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 나중에 생각보겠다"고 답변한 것을 두고 오만하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잘못하면 사법부 겁박하듯 언론도 겁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에서 기자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까 나중에 하죠'(라고 답했는데) '대통령이 되면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식으로 들렸다"며 "굉장히 오만방자하게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선거와 골프는 머리 들면 진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목에 마치 깁스를 하는 것처럼 하고 다니는 상황"이라고 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답 내리고 시작하면 싸우자는 것 아닌가. 이 부분은 여러 방편으로 토론과 설득을 통해서 국회와 행정부가 결국에는 협의해야 될 부분인 것이지 대통령 후보자가 답 정해놓고 가서는 안 된다라는 부분이다"라고 밝힌 뒤 "앞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라고 하는 것들은 공약으로 국민들께 보고하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을 먼저 챙겨야 되는 것이지 이 사람은 대답을 못 하기 때문에 준비가 안 됐다, 공부가 안 됐다, 이렇게 판단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답 없는 거 물어봐놓고 답 내놓으라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전날(25일) 저녁 이 후보의 언론자유 관련 답변을 두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권력자의 발밑에 두려 하는 이 후보의 삐뚤어진 언론관과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언론자유 위축 질문에 회피한 기자간담회 발언을 두고 굉장히 오만방자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사진=CBS 뉴스쇼 영상 갈무리박 대변인은 이 후보의 언론관을 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 없었으면 내가 살아남았겠느냐, 언론의 왜곡, 가짜 정보에 옛날에 가루가 됐을 것'이라고 한 발언 △대북송금 보도 언론을 향해 '검찰의 애완견'이라 비하한 발언 등을 들어 "언론을 신뢰의 대상이 아닌 통제와 응징의김재섭 “사법부 겁박하듯 언론 겁박 우려...급한 일 아냐? 굉장히 오만방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장과 집권시 언론자유 위축 우려를 묻는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 나중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영상 갈무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기자간담회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 법안(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입장과 집권시 언론자유가 위축될 것이라는 현장의 우려에 대한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 나중에 생각보겠다"고 답변한 것을 두고 오만하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잘못하면 사법부 겁박하듯 언론도 겁박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에서 기자 질문에 '급한 일 아니니까 나중에 하죠'(라고 답했는데) '대통령이 되면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식으로 들렸다"며 "굉장히 오만방자하게 느껴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선거와 골프는 머리 들면 진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목에 마치 깁스를 하는 것처럼 하고 다니는 상황"이라고 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답 내리고 시작하면 싸우자는 것 아닌가. 이 부분은 여러 방편으로 토론과 설득을 통해서 국회와 행정부가 결국에는 협의해야 될 부분인 것이지 대통령 후보자가 답 정해놓고 가서는 안 된다라는 부분이다"라고 밝힌 뒤 "앞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라고 하는 것들은 공약으로 국민들께 보고하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을 먼저 챙겨야 되는 것이지 이 사람은 대답을 못 하기 때문에 준비가 안 됐다, 공부가 안 됐다, 이렇게 판단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답 없는 거 물어봐놓고 답 내놓으라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전날(25일) 저녁 이 후보의 언론자유 관련 답변을 두고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권력자의 발밑에 두려 하는 이 후보의 삐뚤어진 언론관과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언론자유 위축 질문에 회피한 기자간담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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