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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1:47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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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PC에서 캐낸 “‘봉화군수 공천 가능’ 답하라” 메시지건진법사도 바로 2022년 봉화군수 선거 후보 공천 청탁받아명태균이 약속한 이는 기소돼 불출마…건진 쪽 현 군수가 당선\'건진법사\' 전성배씨(왼쪽)와 윤석열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 공동취재사진(왼쪽)·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윤석열·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한 선거에서 각기 다른 후보의 공천을 약속하면서 ‘공천 개입’ 대결을 할 뻔했던 정황이 확인됐다. 이 대결은 명씨가 공천을 약속한 후보가 법적인 문제로 낙마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한겨레21이 확보한 명씨의 피시(PC)와 공익제보자 강혜경씨의 하드디스크 등을 보면, 명씨는 2022년 4월4일 오후 5시44분 메시지 3개를 미래한국연구소 임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공유했다. 3개의 메시지는 경북 안동 지역 사업가 정아무개씨가 보낸 것으로, 여기에는 2022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경북 봉화군수 국민의힘 후보 공천에 대해 약속하고, 안동 재력가 조아무개씨의 아들 청와대 취업도 약속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명씨가 실질 운영했던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전 소장과 직원이었던 강혜경씨가 이 대화방에 참가하고 있었다.메시지를 보면, 정씨는 ‘명태균 사장님, 김태열 소장님’을 지칭하며 “저에게 이제까지 조○○이 청와대 보내준다는 약속 하고 저에게 봉화군수 공천 가능하다는 것과 경북도청특보 약속한 것에 대해 답변해주세요”라며 “이제 얼렁뚱땅하지 마시고 이번주 안에 이에 대한 답변 주십시요”라고 말한다.정씨가 언급한 ‘봉화군수’는 당시 현직이었던 엄아무개 전 봉화군수인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21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가 2021년 7월 명씨 쪽에 “내 친구가 봉화군청에 있으니 봉화군수나 도와줘라”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엄 전 군수는 관급공사 수주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재판받고 있었다. 실제로 정씨의 친구인 봉화군청 직원 ㄱ씨는 정씨를 통해 2021년 말께 변호사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엄 전 군수의 재판과 관련한 법률 상담을 받기도 했다.즉 정씨가 보낸 ‘봉화군수 공천 가능하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는, 엄 전 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받고 있음에도 불구명태균 PC에서 캐낸 “‘봉화군수 공천 가능’ 답하라” 메시지건진법사도 바로 2022년 봉화군수 선거 후보 공천 청탁받아명태균이 약속한 이는 기소돼 불출마…건진 쪽 현 군수가 당선\'건진법사\' 전성배씨(왼쪽)와 윤석열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 공동취재사진(왼쪽)·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윤석열·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한 선거에서 각기 다른 후보의 공천을 약속하면서 ‘공천 개입’ 대결을 할 뻔했던 정황이 확인됐다. 이 대결은 명씨가 공천을 약속한 후보가 법적인 문제로 낙마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한겨레21이 확보한 명씨의 피시(PC)와 공익제보자 강혜경씨의 하드디스크 등을 보면, 명씨는 2022년 4월4일 오후 5시44분 메시지 3개를 미래한국연구소 임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공유했다. 3개의 메시지는 경북 안동 지역 사업가 정아무개씨가 보낸 것으로, 여기에는 2022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경북 봉화군수 국민의힘 후보 공천에 대해 약속하고, 안동 재력가 조아무개씨의 아들 청와대 취업도 약속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명씨가 실질 운영했던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전 소장과 직원이었던 강혜경씨가 이 대화방에 참가하고 있었다.메시지를 보면, 정씨는 ‘명태균 사장님, 김태열 소장님’을 지칭하며 “저에게 이제까지 조○○이 청와대 보내준다는 약속 하고 저에게 봉화군수 공천 가능하다는 것과 경북도청특보 약속한 것에 대해 답변해주세요”라며 “이제 얼렁뚱땅하지 마시고 이번주 안에 이에 대한 답변 주십시요”라고 말한다.정씨가 언급한 ‘봉화군수’는 당시 현직이었던 엄아무개 전 봉화군수인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21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가 2021년 7월 명씨 쪽에 “내 친구가 봉화군청에 있으니 봉화군수나 도와줘라”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엄 전 군수는 관급공사 수주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수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재판받고 있었다. 실제로 정씨의 친구인 봉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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