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나중에 동네에서 사태를 조금 더
저희는 나중에 동네에서 사태를 조금 더 사서 먹었어요파와 소금까지 준비해 주신 센스!어머님께서 늘 거래하는 곳이 있는데자꾸 뽀얀 것이 나오니까 너무 아깝다고 하시며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거든요사태는 질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마침?이라는 말이 참 이상한데말씀하시기를 그래도 이거 마시고 내가 힘을 냈다그렇게 부르곤 하는데건더기를 먹지 못하셨기 때문에요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결국 국물이 냉동실로까지 가 있는 상황입니다시간이 가는 것이 야속해요내일 냉동실에서 소분해둔 거 하나 꺼내야겠어요그럼 사골 국물요리 어떻게 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고개를 절레절레한우선물세트 고민하고 계신다면좌측은 사태를 썰어놓은 모습이고이라는 액션을 취해줄 때는주말에 밥하기 싫은데 형제들 밥 줄 때그 개수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네요 하하몇 번을 우렸는지 여쭤보지는 않았지만제가 몇 년째 이용 중인우리소고기는 어떠실지꼬꾸리탕 언제 먹냐고 물어봅니다 ㅎㅎ6명이 먹으려고 우려보았는데나중엔 "엄마 할머니 또 사골에 물 넣었어요"라며푸욱~ 우려내니 이것도 어쩜 사르르~최소한 일 년에 몇 번 정도는 이런저런 이유로귀여워서 굳이 알맞게 부르라고 하지 않았는데아이들 크는 것이 참... 아쉽네요한 2~3일을 못 드시기도 하는데요받아보기 전까지 아니 우려내기 전까지뭔가 몸 든든~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평일 낮에 어머님께서 우려주시고언제부턴가 이렇게 뽀얀 국물은 그렇게 부르더라고요국물의 깊은 맛이 필요할 때에둘째가 아직 꼬리곰탕이 익숙지 않아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의 시부모님과 함께도대체 언제까지 끓여도 되는 걸까 싶잖아요한우선물세트 들이고 국물 냈을 때 그러셨거든요괜찮은 제품을 받았다면 여러 번 끓여도처음엔 한 번 버리려고 끓이는 거라서요갈비도 먹어보았고 로스도 먹어봤죠여기를 고려하셔도 괜찮겠다 싶은 대목이죠저는 벌써 여기 몇 년째 거래해요여기로 말씀을 드렸던 참이라 ㅎㅎ이제 저희 아이들은 오늘부터 등교를 했는데요끓는 물에 팔팔~근데 말 그래도 질리도록 먹고도저는 이거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는데요살짜쿵 말씀드려보는 바입니다물을 너무 많이 잡지는 마세요가니까 이렇게 따로 뽀얀 국물이 담아져있고어머님 작품^^라고 하셨습니다요새 쌀쌀해져서 그런지 몸도 좀 허하고 ㅎㅎ냉동시켜두었다가 빼서 넣기도 합니다너무 많아서 반만을 가지고 우렸거든요파와 사태를 넣어서 먹어도 되지만1번째 우린 물을 버려내고 새로 물을 받아사골 국물요리 다양한데 요대로 바로물에 담가놓으면 이렇게 변합니다거기에서 하자고 하시는 것을 제가일주일 넘게 먹고는 이제 그만~!그런데 웃긴 건 또 한 3~4개월 지나며한우선물세트 일찍이 들여보았습니다체감상 일주일 동안 한 것 같아요 ㅎㅎ사골 국물요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뽀얀 국물이 계속 나오는데 어쩔..이것이 함께 있는 구성이라서 맘에 들어요저는 이 날 퇴근해서 입만 준비하여애들이 일주일 넘게 먹고는 질려버려서 ㅎㅎㅎ이제 1학년에 되었으니 제대로 알려줘야겠죠베란다에선 또 우려지고 있었거든요일단 보시다시피 한 번 핏물을 빼야 해요뽀얀 국물이 계속 나와서요거 꺼내어 주면 요긴하게 쓰일 것 같네요냠냠 바로 맛나게 묵었습니다부탄가스를 몇 개를 썼는지 이제는우측은 뼈에 붙어있던 살을 발라놓은 모습이죠이번에 많은 식구들이 드실 예정이시라면거의 며칠간 매일 끓인 것 같아요 ㅎㅎ한우선물세트 풀어놓으니 많아도 많아도...저희 어머님께서 한 번 급체를 하면

저희는 나중에 동네에서 사태를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