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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00:47 조회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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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업로드 주기가 미쳤네요;예뻤어? 놀뭐? 데키라?따로 포스팅할 정도로 생각 정리를 잘 할 자신은 없어서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막 썼는데 자꾸만 깊깊깊생을 하게 되네요....생각해 보면 전'심심하다'라는 기분을 느낀지 정말 몇 년은 된 것 같아요 ...... 회사도 안 다니고 친구도 자주 안 만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빠듯하죠? 그냥 목요일 낮에 냅다 올려버립니다 왜냐하면 투우는 조각이 본인 아빠를 죽였기 때문에 복수를 하러 온 게 아니니까.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놓고 그 희망을 처참하게 밟아버렸기 때문에 원망이라는 지독한 행위에 빠진 거니까."아니 하루 종일 암것도 안 했는데 벌써 또 밤이야????"이러는데애기들 활력에 어찌나 기가 빨리던지...블로그 쓰고 보니.. 은근 많은 걸 하고 다녔네요..채링 씨 일상글의 최대 의문점우리 집 아가씨 멜빵소녀를 자기 방으로 데려가더니놀랍게도 집에만 있으니까 시간이 더 빨리가요...ㄷㄷ아주아주 기특해 어쩌다 보니 야구하는 시간이 늘 바쁜 시간이라백창기로 나 괴롭혔으면 충분했잖아... 이젠 류까지...? 하놔... 진짜 미치겠다 이 사람 때문에.....옥씨-중증-윰세 3콤보 이거 대체 뭐야?????? ;;;;;;길을 걷다가 갑자기 막 함박웃음이 ... 그래서 러닝 한 바퀴 뛰고 그대로 집에 가서 옷 챙겨 입고 바로 나왔습니다.. (ㅋㅋ)"우린 다 부서지고 사라지는 존재일 뿐인 거지. 그러니 상실을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그리고 블로그 탐라를 보시면.. 아시다시피솔직히 이 관계... 너무나 위험한 관계라...음 .. 그래. 닥치구 있어야지.했는데 원작에선 그냥 대놓고 류조각을 말아주는듯하네요.... 아놔 !! 영화 선정의 기준이 제법 까다로워진 것 같은데요..아니아니 잠만 나 소설 안 읽어서 몰랐는데 소설에는 류조각 비중이 더 많다면서요???????? 아니 이게 무슨... 나 책 읽어야겠는데...결국 영화부터 보고 오게 되었네요.점심 챙겨 먹고 설거지하고 건조된 옷 개고 쓰레기 버리고 동생 하교하면 간식 챙겨주고 밥 얹혀두고 블로그 하다 보면 저녁.젊은 조각과 류,응? 순록이를 한다고 잠만..: 채링 씨는 어쩌다 그렇게 영현 씨한테 빠진 거야?하필 투우와 조각이 재회한 시기에 조각에게 지키고 싶은 사람(강 선생)이 생겨버렸는데 하필 강 선생과 투우의 나이가 비슷했기 때문에 투우가 더 돌아버린 듯... 근데 조각이 강 선생을 지키고 싶어 했던 이유는 어린 시절 자기를 구원해 준 류와 겹쳐 보였기 때문에 그 깊은 서사를 투우가 알 리 없이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다만 OTT에 뜨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헬스장은 이미 문 닫은 시간이라 하는 수없이 공원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번개 요청이 왔어염..언니가롯대팬이라서야구 그림을 그리셨네요..ㅜㅜ계속 생방 야구를 못 보고 있네염;;;친구들이랑 놀 때마다 세븐일레븐 가서요즘은하 제가 드디어파과를 보고 왔어염...(물론 내가 제일 명심해야함)조각도 투우도, 사람을 죽이면 죽일수록 자기도 모르는 새 심리적으로 무너져 내려갔겠지(이거 완전 지독한 행위). 살인에 무뎌지는 본인에게 익숙해지면서 '그래, 난 감정 없는 살인자야.'라고 스스로 되뇌었지만 사실 내면에는 그 누구보다 깊은 실연과 상실이 남아있었겠지. 그래서 조각은 강 선생에게 가지는 연민을 모른 척하고 싶어 했고 투우는 조각에게 가지는 그리움을 모른 척하고 싶어 했지만 결국 두 사람 다 그 감정을 외면하지 못했고... 결말은 파멸로밖에 닿을 수밖에 없던 거겠지.이 순간만큼은 킬러 조각이 아닌 투우가 그리워했던 가정부 조각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짐...ㅜㅜ 그러니까 투우의 마지막만큼은 킬러 조각이 아닌 어린아이를 지켜주던 가정부 조각으로써 남아준 거잖아... 하세상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ㅜㅜSNS 사용을 체험해 보는 게 수업 과제라(근데 빵은 자기가 먹고 스티커만 나 줌 오히려 좋아;)동생도 사회적 체면이 있으니까 참았습니다지난주 주말 메론빵소녀의 가족분들을영화 보는 내내 노트에다가 혼잣말을 막 적음 ㅋㅋ;너무 당황스러워짐하고 벌벌 떨었다면...: 분명 취준생인데 취준 내용은 한 개도 없음 ..부산여행 간 친구 그림에 울집 아가씨가 단 댓글..왜 이제야 나오셨어요????????솔로 홈런 맞아서 멜빵소녀한테 개혼났어염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책임지기"아..... 아 그냥... 아 몰라... 그만할래요....ㄴ야나두.네 오라버니 원작이 소설이라 그런지, 대사를 듣기만 해도 캐릭터들이 가진 상처가 마음에 쓱 긁힌다.그리고 조각이 어린 나이였던 자기를 그렇게 처참하게 버리고 갔을 사람이라면 지금까지도 피도 눈물도 없이 냉혹하게 살고 있어야만 하는데, 뜬금없이 낯선 사람에게 연민을 품고 살고 있잖아. 자기한테 그랬던 것처럼 강 선생에게도 모질 게 굴었으면 좋겠는데 그 늙고 병든 몸으로도 강 선생네 가족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투우 입장에선 마음에 들 리 없잖아...51번지분율 높여준 멜빵언니 감사해여 이게 뭔가요 ㄷㄷ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지만요...액션, 플롯, 연기... 다 좋은데 대사가 잘 안 들려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봐야 함..근데 하... 미친 영화임 진짜요즘 영화값이 너무 올랐는데 와중에 또 볼만한 영화는 없어서롯데빵 재고 확인하는 너... 어케 안 사랑하는데아 그리구 어쩌다 보니아 그리고 제가 요즘 야구일기를 못 쓰고 있는데..마침 가방에 펜과 노트가 있어서아 ㅋㅋ 미쳣나!! "타인보다 내 감정을 우선시하기"그날 친구한테도 여러 번 말했지만나오자마자 냅다 스트 턱턱 꽂는 거 보고이래가지고 회사는 어케 다니죠 ㄷㄷ너 티니핑 얘기한 만큼울집 아가씨는..얼마나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친하지도 않은 나한테 이런 말을 하지?그리고 내가 요즘 야구 못 보게 하는 장본인..민재 오라버니는 진짜.. 뭘까?매번 시도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미뤘다가저도 모르게 20분 기절 낮잠을 잤어요 ㄷㄷ;요청대로 헤메코 하고 갔습니다 ...;;저녁 차리고 밥 먹고 설거지하고 운동 갔다가 씻고 머리 말리고 방 청소하면 10시 반.(아니 몰라서 묻냐고..)저도 인프제고 이 친구도 인프제인데스포주의.어떻게 부상 때문에 쉬고 왔는데도 복귀하자마자... 잘하는 거임??????????+투우는 조각을 파멸시키기 위해 신성방역에 발을 들였지만, 실은 조각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그녀를 만나러 온 걸지도 몰라. 그녀가 알약을 가루로 빻아주던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 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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