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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서비스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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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3 20:29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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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유세를 나선 첫 현장에서 “이재명”을 외쳤다가 급히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2일 손 전 대표는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로데오거리에서 첫 지지유세에 나섰다. 당초 손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대선 후보 교체 갈등이 불거졌을 때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도왔지만,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를 돕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유세장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손 전 대표가 김 후보가 아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크게 외친 것이다.손 전 대표가 연단에 서서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겠다. 이 나라를 살려야 되겠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살려야 되겠다”라고 말하자 지지자들 사이에서 의아한 반응이 나왔다. 손 전 대표는 말실수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라고 크게 외쳤다.이에 일부 지지자들이 “뭐 하는 것이냐”고 항의하자, 손 전 대표는 자신의 말실수를 눈치채고 “아! 김문수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라고 정정했다. 지지자들은 연단 아래에서 “김문수”를 연호하기도 했다.멋쩍은 듯 웃음을 보인 손 전 대표는 “제가 늙기는 늙은 모양이다. 보이긴 젊어 보이죠?”라고 농담하며 상황을 수습했다.앞서 손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가”라며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자신의 후임 경기지사를 지낸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손학규 전 대표는 31대, 김문수 후보는 32대와 33대 경기지사를 지낸 바 있다. 김 후보는 역대 민선 경기지사 중 유일하게 재선 경기지사를 지냈다.김혜선 (hyeseon@edaily.co.kr)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요 며칠 정말 더웠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후텁지근했죠. 이틀 전 수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25도, 열대야 수준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118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아침이었는데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한다고는 합니다만 봄부터 이렇게 덥다 보니까 도대체 올여름 날씨는 어쩌려고 이러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분 모셨습니다.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김해동 교수 연결해 보죠. 김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김해동> 안녕하십니까?◇ 김현정> 안녕하십니까?◆ 김해동> 오래간만입니다.◇ 김현정> 교수님이 또 나오실 때가 됐더라고요.◆ 김해동> 그렇습니까?◇ 김현정> 왜냐하면 5월인데, 아직 5월인데 어제, 그제 반팔에 반바지에 에어컨 튼 분들까지 많았을 정도로 좀 많이 더웠습니다.◆ 김해동> 5월이 더워진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기상청에서 폭염 특보를 발령을 하는데 5월에도 심심치 않게 폭염 특보가 나왔었거든요.◇ 김현정> 그런가요?◆ 김해동> 보통 사람들은 지난 일은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김현정> 5월에도 종종 이렇게 더웠던 해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있었단 말씀이시고 그러면 이번에, 이번 주에 이렇게 더웠던 건 왜 그런 건가요?◆ 김해동> 결국 이번에 보면 남서 방향으로 결국 남풍, 남쪽 해상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많이 불어오는 그런 영향이었습니다.◇ 김현정> 따뜻한 공기가 많이 내려왔다. 그럼 이거는 또 사라지고 나면 예년 기온을 바로 회복하는 건가요?◆ 김해동> 그렇죠. 이번에 보면 작년 겨울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봄도 들쭉날쭉한 날씨가 굉장히 좀 심한 그런 편이잖아요. 그래서 며칠간 5월, 지난 주 초에 많이 더웠는데 어제부터 해서 이번 토요일까지는 좀 온도가 뚝 떨어지는 것 같고요. 그런가 하면 이번 일요일부터 해서 다시 거의 남쪽 지방 같은 경우에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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