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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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09:12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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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
[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세 굳히기에 나섰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막판 세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단일화 러브콜'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이재승 기자입니다.[기자]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21일) 종일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공략했습니다자신을 3년 차 인천 시민이라고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김문수 후보를 겨냥해선 유세장 안전을 위해 세운 방탄유리가 비아냥댈 일이냐며 맞받았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이렇게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를 해야 되는 것이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입니까? 이것이 비아냥거릴 일입니까?]이 후보는 오늘 제주를 찾은 뒤, 내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합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사흘 연속 수도권을 훑었습니다.이재명 후보와 격차를 5% 안팎까지 좁히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가 이번 주라고 본 겁니다.경기 북부 지역을 찾은 김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착공한 GTX를 언급하며 교통 개선과 경제 발전을 약속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지금 김포에서부터 저 하남까지 가는 GTX라고 들어보셨죠. 이 GTX ABC는 제가 했는데, D는 윤석열 대통령 때 하겠다고 했는데, 김포에 GTX-D 노선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김 후보는 오늘 광명과 부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돌며 바닥 민심 잡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안한 단일화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국힘은 투표용지 인쇄일인 25일 전에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준석 후보는 단호합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전혀 저희는 달라진 점 없습니다. 단일화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거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어제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텃밭인 경기도 성남을 공략한 이 후보는 오늘은 인천에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영상취재 박재현 이지수 / 영상편집 최다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을 만나 백인 살해 사건을 다룬 기사를 보여주며 해명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025.05.2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단행한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대외원조 삭감의 결과가 "파괴적"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외국이 국제 원조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고 촉구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대외원조 삭감이 아프리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트럼프는 "(대외원조 삭감 영향은) 파괴적"이라며 "나는 다른 나라들과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들도 돈을 내고 돈을 쓰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기조하에 USAID의 대외원조 예산을 90% 이상 삭감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간면역바이러스(HIV) 대응 프로그램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트럼프는 "우리는 (대외 원조에) 많은 돈을 써 왔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크고 엄청난 문제다.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은 항상 돈을 내달라고 요청을 받는데, 다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지금까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적 지원 공여국이었다. 유엔의 전 세계 누적 기부액의 최소 38%를 차지한다. 미국은 지난해만 대외 원조에 610억 달러(약 84조 원)를 썼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USAID를 통해 집행됐다.미국은 지난 2023년 남아공에 5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대부분은 의료 분야에 사용됐다. 하지만 이 지원의 대부분이 철회됐고, 남아공은 HIV 예방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남아공에서는 성인의 5분의 1, 즉 800만명가량이 HIV에 걸린 상태다.에녹 고동과나 남아공 재무장관은 미국의 원조 삭감으로 발생한 4억3000만 달러 규모의
[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
[앵커]제21대 대선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대세 굳히기에 나섰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막판 세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단일화 러브콜'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이재승 기자입니다.[기자]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21일) 종일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공략했습니다자신을 3년 차 인천 시민이라고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김문수 후보를 겨냥해선 유세장 안전을 위해 세운 방탄유리가 비아냥댈 일이냐며 맞받았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이렇게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를 해야 되는 것이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입니까? 이것이 비아냥거릴 일입니까?]이 후보는 오늘 제주를 찾은 뒤, 내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합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사흘 연속 수도권을 훑었습니다.이재명 후보와 격차를 5% 안팎까지 좁히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가 이번 주라고 본 겁니다.경기 북부 지역을 찾은 김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착공한 GTX를 언급하며 교통 개선과 경제 발전을 약속했습니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지금 김포에서부터 저 하남까지 가는 GTX라고 들어보셨죠. 이 GTX ABC는 제가 했는데, D는 윤석열 대통령 때 하겠다고 했는데, 김포에 GTX-D 노선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김 후보는 오늘 광명과 부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돌며 바닥 민심 잡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안한 단일화에 대해 선을 긋고 있습니다.국힘은 투표용지 인쇄일인 25일 전에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준석 후보는 단호합니다.[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전혀 저희는 달라진 점 없습니다. 단일화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거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어제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텃밭인 경기도 성남을 공략한 이 후보는 오늘은 인천에서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영상취재 박재현 이지수 / 영상편집 최다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을 만나 백인 살해 사건을 다룬 기사를 보여주며 해명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025.05.21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단행한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대외원조 삭감의 결과가 "파괴적"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외국이 국제 원조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고 촉구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대외원조 삭감이 아프리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트럼프는 "(대외원조 삭감 영향은) 파괴적"이라며 "나는 다른 나라들과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들도 돈을 내고 돈을 쓰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기조하에 USAID의 대외원조 예산을 90% 이상 삭감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간면역바이러스(HIV) 대응 프로그램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트럼프는 "우리는 (대외 원조에) 많은 돈을 써 왔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크고 엄청난 문제다.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은 항상 돈을 내달라고 요청을 받는데, 다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지금까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적 지원 공여국이었다. 유엔의 전 세계 누적 기부액의 최소 38%를 차지한다. 미국은 지난해만 대외 원조에 610억 달러(약 84조 원)를 썼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USAID를 통해 집행됐다.미국은 지난 2023년 남아공에 5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대부분은 의료 분야에 사용됐다. 하지만 이 지원의 대부분이 철회됐고, 남아공은 HIV 예방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남아공에서는 성인의 5분의 1, 즉 800만명가량이 HIV에 걸린 상태다.에녹 고동과나 남아공 재무장관은 미국의 원조 삭감으로 발생한 4억3000만 달러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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