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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2 10:22 조회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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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해외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을
육군이 해외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을 대상으로 K-무기체계 운용을 교육하는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22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경기 파주 소재 화력여단 천무 교육대에서 육군 국제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엔 국제과정 최초로 천무 교육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천무 교육은 지난해 최초 실시한 국제과정의 성공적인 성과와 더 많은 K-무기체계의 교육을 희망한 방산협력국들의 요청을 고려해 개설됐다. 교육에는 폴란드군 16명과 한국군 장교 및 부사관 16명 등 총 32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폴란드는 천무의 폴란드 수출형인 호마르-K(HOMAR-K)를 운용 중인 국가로, 천무에 높은 관심을 가진 국가 중 하나다.천무 국제과정은 지난 15일 조종래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 주관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방산업체 견학, 단계별 정비부대 견학(종합정비창, 1군수지원여단), 천무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천무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천무의 실전적인 운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폴란드군 교육생들은 관련 내용을 거듭 확인하고 궁금한 내용을 질의하는 등 집중력 있게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한국군 교육생들은 폴란드군과의 1대1 매칭 교류를 통해 외국어 소통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식견을 넓히고 있다. 특히 육군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천무에 대한 교안을 영문으로 번역해 배포하는 한편, 동시통역 부스를 설치하고 통역요원들을 배치해 실시간 영어통역을 지원하고 있다.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대장)는 폴란드군 교육생들에게 "이번 국제과정은 한-폴란드 양국의 군사협력과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사례"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교관들이 정성껏 마련한 교육이니만큼 남은 과정을 잘 이수하여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익힐 수 있기를 바라고, 아울러 1대1로 매칭되어 함께한 한국군 교육생과도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국제과정에 참가한 쿠친스키 토마시 폴란드 육군 소령은 "폴란드에서 천무의 막강한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 천 환경정책을 한권에...'2024 환경백서' 22일 발간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종합한 ‘2024 환경백서’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3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환경정책의 주요 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편에서는 △국민안전 △미래성장 △환경서비스 측면에서 2024년 환경부가 추진했던 대표적인 환경정책을 요약했다. 제2편에는 △안전한 환경관리, 든든한 민생 △무탄소 녹색성장, 단단한 경제 △촘촘한 환경복지, 따뜻한 사회 △국민과 함께하는, 탄탄한 정책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그간 추진해 온 분야별 정책현황 및 동향을 상세하게 담았다. 제3편에는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 △전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를 주제로 올해의 환경정책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홍수예보 본격 도입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 △세계적 수준의 환경규제 혁신 등 2024년에 신설되거나 시행된 주요 정책을 비롯해 녹색산업 수주·수출 22조 원 달성 등 주요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수록했다.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육군이 해외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을
육군이 해외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을 대상으로 K-무기체계 운용을 교육하는 '육군 국제과정'을 진행하고 있다.22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경기 파주 소재 화력여단 천무 교육대에서 육군 국제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엔 국제과정 최초로 천무 교육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천무 교육은 지난해 최초 실시한 국제과정의 성공적인 성과와 더 많은 K-무기체계의 교육을 희망한 방산협력국들의 요청을 고려해 개설됐다. 교육에는 폴란드군 16명과 한국군 장교 및 부사관 16명 등 총 32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폴란드는 천무의 폴란드 수출형인 호마르-K(HOMAR-K)를 운용 중인 국가로, 천무에 높은 관심을 가진 국가 중 하나다.천무 국제과정은 지난 15일 조종래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 주관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방산업체 견학, 단계별 정비부대 견학(종합정비창, 1군수지원여단), 천무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천무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천무의 실전적인 운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폴란드군 교육생들은 관련 내용을 거듭 확인하고 궁금한 내용을 질의하는 등 집중력 있게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한국군 교육생들은 폴란드군과의 1대1 매칭 교류를 통해 외국어 소통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식견을 넓히고 있다. 특히 육군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천무에 대한 교안을 영문으로 번역해 배포하는 한편, 동시통역 부스를 설치하고 통역요원들을 배치해 실시간 영어통역을 지원하고 있다.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대장)는 폴란드군 교육생들에게 "이번 국제과정은 한-폴란드 양국의 군사협력과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사례"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교관들이 정성껏 마련한 교육이니만큼 남은 과정을 잘 이수하여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익힐 수 있기를 바라고, 아울러 1대1로 매칭되어 함께한 한국군 교육생과도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국제과정에 참가한 쿠친스키 토마시 폴란드 육군 소령은 "폴란드에서 천무의 막강한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 천 환경정책을 한권에...'2024 환경백서' 22일 발간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종합한 ‘2024 환경백서’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3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환경정책의 주요 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편에서는 △국민안전 △미래성장 △환경서비스 측면에서 2024년 환경부가 추진했던 대표적인 환경정책을 요약했다. 제2편에는 △안전한 환경관리, 든든한 민생 △무탄소 녹색성장, 단단한 경제 △촘촘한 환경복지, 따뜻한 사회 △국민과 함께하는, 탄탄한 정책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그간 추진해 온 분야별 정책현황 및 동향을 상세하게 담았다. 제3편에는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 △전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를 주제로 올해의 환경정책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홍수예보 본격 도입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 △세계적 수준의 환경규제 혁신 등 2024년에 신설되거나 시행된 주요 정책을 비롯해 녹색산업 수주·수출 22조 원 달성 등 주요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수록했다.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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