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앵커]Q. 성혜란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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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3 05:54 조회1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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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두 후보 바쁘게 움직였죠. 뭘 보면 알 수 있단 거죠? A. 옷만 봐도 알 수 있던데요. 선거 준비 상황,유세복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지난 주말 뒤늦게 후보가 확정됐죠. 그래서 이름도, 기호도 없는빨간 점퍼가 등장했습니다. Q. 정말 아무것도 안새겨져있네요. 네. 첫 유세 현장에 동행한김용태 선대위원장과배현진 의원은 평상복 차림이죠. 선대위 회의에서야급히 맞춘 '기호 2번 김문수'반팔티가 등장했는데,현장까진다 전달이 안 됐다고요. Q. 그럼 유세원들은 뭘 입나요. '기호 2번 국민의힘'만새겨진 옷을 입었는데요. 후보 이름, 번호까지 넣어전달하려면4~5일은 걸린다고요. 당에선 급하게이름 넣은 피켓과 어깨띠부터제작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유세차량은어제 도색조차 안됐었죠. 이미 파란색으로 뒤덮인민주당과는 대비됐습니다. [김성회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부실장(오늘)] "이렇게까지 전면적으로 준비가 안 된 선거운동은 본 적이 없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오늘)]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단일화 과정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잖아요? 절차적으로 잘 진행하는 당이다…"Q. 민주당, 일찌감치 준비를 했겠죠. A. 기존 상징색인 파란색에'보수'를 상징하는 빨간색을 섞어화제가 됐었죠.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 오늘 등판했어요? A. 두 후보의 배우자들이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나란히 조계종 중앙신도회창립 기념식을 찾았습니다. [김혜경 /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오늘)] "안녕하세요~ 네, 네." [김혜경 /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오늘)] "축하드려요~"Q. 같은 테이블에 앉았네요? A. 마주보고 앉았는데요. 대화를 하기 보단불교계 인사들에인사 건네기 바빴습니다. Q. 본격 내조 전쟁에 나선 건가요? 이미 대선 치러 본김혜경 씨,앞서 종교계 인사들 찾아물밑[앵커]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두 후보 바쁘게 움직였죠. 뭘 보면 알 수 있단 거죠? A. 옷만 봐도 알 수 있던데요. 선거 준비 상황,유세복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지난 주말 뒤늦게 후보가 확정됐죠. 그래서 이름도, 기호도 없는빨간 점퍼가 등장했습니다. Q. 정말 아무것도 안새겨져있네요. 네. 첫 유세 현장에 동행한김용태 선대위원장과배현진 의원은 평상복 차림이죠. 선대위 회의에서야급히 맞춘 '기호 2번 김문수'반팔티가 등장했는데,현장까진다 전달이 안 됐다고요. Q. 그럼 유세원들은 뭘 입나요. '기호 2번 국민의힘'만새겨진 옷을 입었는데요. 후보 이름, 번호까지 넣어전달하려면4~5일은 걸린다고요. 당에선 급하게이름 넣은 피켓과 어깨띠부터제작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유세차량은어제 도색조차 안됐었죠. 이미 파란색으로 뒤덮인민주당과는 대비됐습니다. [김성회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 부실장(오늘)] "이렇게까지 전면적으로 준비가 안 된 선거운동은 본 적이 없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오늘)]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단일화 과정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잖아요? 절차적으로 잘 진행하는 당이다…"Q. 민주당, 일찌감치 준비를 했겠죠. A. 기존 상징색인 파란색에'보수'를 상징하는 빨간색을 섞어화제가 됐었죠.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 오늘 등판했어요? A. 두 후보의 배우자들이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나란히 조계종 중앙신도회창립 기념식을 찾았습니다. [김혜경 /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오늘)] "안녕하세요~ 네, 네." [김혜경 /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오늘)] "축하드려요~"Q. 같은 테이블에 앉았네요? A. 마주보고 앉았는데요. 대화를 하기 보단불교계 인사들에인사 건네기 바빴습니다. Q. 본격 내조 전쟁에 나선 건가요? 이미 대선 치러 본김혜경 씨,앞서 종교계 인사들 찾아물밑 지원했죠. 설난영 씨는이 후보 부부 관련 의혹을언급했고요. [설난영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지난달 30일, 유튜브 '포항시민방송 정석목TV')] "도지사 하면서 1400만 경기도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법카로 밥을 사먹지 않습니다 저도. 제사상을 법카로 마련하지 않아요."Q. [주제 하나 더] 보죠. 대선 후보들, 흥겨워 보이네요. 무슨 노래죠? A. 대선 로고송입니다. 유권자들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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