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김정은 밀착 수행 김재룡·러 푸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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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5 14:24 조회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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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밀착 수행 김재룡·러 푸틴 만난 리히용…활동 두드러져조직지도부 출신 공통점…조용원 부재 등 간부사회 이상동향과 관련?(평양 노동신문=뉴스1)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불참한 가운데 김재룡 규율조사부장(오른쪽 끝)이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최측근인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돌연 모습을 감춰 신변 이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5일 미국의 싱크탱크인 스팀슨 센터 마이클 매든 연구원의 북한 지도부 변화 분석을 인용해, 최근 조직지도부 출신의 규율 담당 인사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보도했다.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김재룡 당 규율조사부 부장과 리히용 당 비서 겸 간부부장이다. 매체는 "리일환과 조용원이 대중의 눈에서 사라지는 사이 리히용과 김재룡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라고 분석했다.김재룡은 최근 김 총비서의 공개활동에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지난 16일과 4일 평양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현장과 준공식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 군 관련 행사를 제외한 대부분 일정에 동행하고 있다.아직 김재룡이 김 총비서의 각별한 총애를 받는 듯한 장면은 공개된 적이 없지만 김 총비서의 최다 수행자로 꼽혔던 조용원과 리일환 당 비서가 각각 지난 3월과 1월부터 수개월째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그의 존재감이 더 커진 모습이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 리히용 당 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리히용은 지난 2월 말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접견한 인물이다. 당시 리히용은 노동당 대표단 단장으로 러시아를 찾았는데 정치적 입지나 위상이 높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외교상대국의 정상을김정은 밀착 수행 김재룡·러 푸틴 만난 리히용…활동 두드러져조직지도부 출신 공통점…조용원 부재 등 간부사회 이상동향과 관련?(평양 노동신문=뉴스1)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불참한 가운데 김재룡 규율조사부장(오른쪽 끝)이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최측근인 조용원 당 조직비서가 돌연 모습을 감춰 신변 이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5일 미국의 싱크탱크인 스팀슨 센터 마이클 매든 연구원의 북한 지도부 변화 분석을 인용해, 최근 조직지도부 출신의 규율 담당 인사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보도했다.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김재룡 당 규율조사부 부장과 리히용 당 비서 겸 간부부장이다. 매체는 "리일환과 조용원이 대중의 눈에서 사라지는 사이 리히용과 김재룡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라고 분석했다.김재룡은 최근 김 총비서의 공개활동에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지난 16일과 4일 평양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현장과 준공식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 군 관련 행사를 제외한 대부분 일정에 동행하고 있다.아직 김재룡이 김 총비서의 각별한 총애를 받는 듯한 장면은 공개된 적이 없지만 김 총비서의 최다 수행자로 꼽혔던 조용원과 리일환 당 비서가 각각 지난 3월과 1월부터 수개월째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그의 존재감이 더 커진 모습이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 리히용 당 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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