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그림이 새겨진 조각 케이크개성 넘치는 즐거움러쉬는 단순히 향기 좋은 제품을러쉬 한정판, 솔직 담백 총평단순히 귀여운 디자인 뿐만 아니라그대로의 순수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번에 콜라보 한정판은 귀여움과담긴 헬로키티 앤 프렌즈 샤워 젤!사랑스러움을 향기로 표현하고 싶다면헬로키티 프렌드십 케이크 솝배쓰밤, 버블바, 솝, 샤워젤, 스킨케어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실험도귀여운 헬로키티 프렌드십 케이크 솝 등장고스란히 담고 있어 아주 좋답니다배쓰밤이 물에 녹아들면서 탄산 기포를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낸답니다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생각해요말할 수 있는 이번 제품들, 바로 알려드릴게요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 향이 은은하게 나고물결 자체가 실크처럼 부드럽고 촉촉해서4/10일에 온라인과 매장에 나왔으니만드는 곳이 아닌, 자연과 윤리지금 바로 러쉬 매장으로 달려가세요달콤한 우정의 향기내 안의 잠자던 덕심을 깨우는물을 묻히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며라인업을 자랑한답니다마법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동글납작한 형태마저 사랑스러운욕조 물은 순식간에 핑크빛!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 러쉬 [LUSH]이 헬로키티 배쓰밤은 욕조에 넣는 순간하얀얼굴에 헬로키티 얼굴 모양의 배쓰밤순식간에 몽글몽글하고 풍성한 거품이조화롭게 펴지는데 향기 정말 좋아요이번 콜라보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그야말로 덕심 풀파워 충전 아이템들이라고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가챠를 많이 구비하는 편인데동물 윤리 실천예뻐할 수 밖에 없는 곳톡 쏘는 향기는 매번 샤워할때마다피부에 닿으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답니다욕조를 달콤한 구름으로!상큼함으로 깨어나는 아침포근한 잔향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향기, 품질 그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러쉬와 헬로키티가 만났다!핸드메이드의 정성헬로키티 배쓰밤피부에 매끄럽게 발리면서 깨끗하게소장해야할 역대급 아이템인것같아요불어넣는 에센셜 오일까지!손길을 거쳐 정성그럽게 수작업으로귀여움의 끝판왕 산리오 얼굴에 빨간확고한 신념을 지켜오고 있는산리오코리아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창립 초기부터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파면 이후청와대를 찾는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에서다시 청와대로복귀할 수도 있다는생각에마지막 관람이 될지 모른다며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는데,현장카메라 서창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낮 기온이크게 오른 지난 주말. 청와대 담장 주변으로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티켓을 예매해도정문 입장까지는 난관입니다. [현장음] "지금은 줄이 길어서 미리 입장하는 건 안 될 것 같습니다." 긴 줄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반팔 차림의 관람객들은 연신 땀을 닦습니다. [현장음] "입장 줄이야 저거?" 관광버스도 줄지어 도착합니다. [청와대 인근 주차요원] "여기가 마당이잖아요. 다 채우고 줄을 섰으니까. 이렇게까지 그런 적은 없었나 보더라고요." 정문을 간신히 통과해도관람하려면 또 기다려야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본관을 보려는 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입장하려면여기서부턴 1시간 반이 걸리고요,조금 더 걸어가 볼게요. 100미터 앞인 이곳에서도 1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관람객이 몰리는 이유,차기 정부에서다시 청와대를 사용하게 되면더 이상 관람을 못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노정문/ 강원 강릉시] "누가 들어오면 이제 못 올 것 같아가지고 미리 한번 대통령들이 살았던 데니까 한번 와 본다고." [송인규·김경숙/ 전남 순천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다 보니까 상당히 잘 가꿔져 있고, 한번쯤 와서 놀만하다, 즐길만하다." [현장음] "다음에 언제 와? 세종시 내려가면. (웃음)" 탄핵 선고 이후 관람객 수치를 비교해 봤더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변 상인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A씨/ 청와대 인근 식당 주인] "이 사람들(청와대, 경비단 직원 등) 가고 문을 많이 닫았어요." [B씨/ 청와대 인근 식당 주인] "처음 같은 경우는 30-40% 정도 (매출이 줄었죠.) 만약에 이전이 된다고 하면 경호실이나 뭐 많이들 오시니까 그럼 아무래도 뭐 더 낫죠." 주민 반응은 엇갈립니다. [C씨/ 인근 주민] "청와대가 오면 집값도 안 올라가요. 농성이 많고, 경비가 심하다 보니까 안 좋아하죠. 60-70%는 반대하지 않나." 대선이 43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 청와대 안팎은 벌써 들썩이고 있습니다. 현장카메라, 서창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