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브리 필터 무료 어플은 중간에 광고를 봐야 하더라고요.이렇게 두 점이 아쉽더라고요.스노우앱 홈화면에서 가장 위에 나오는 배너를 누르셔도 되고요.좀 느리긴 하지만.. 워터마크는 안 박히니까..^^제가 느끼기에 지브리 필터와 가장 비슷한 건 일본 애니 감성이었는데요.마음에 드신다면 상단 저장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VIP 이신 분들이라면 무제한으로 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3장 정도가 맥시멈이에요.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무료의 경우 제한이 있는데요.챗지피티 지브로 이미지 변환해본 후기는조금 길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 쯤은 기다릴 수 있어요..!챗지피티 지브리 필터를 쓰기 위해선 적절한 프롬프트가 필요했다면, 이 앱에서는 원하는 스타일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운영하는 입장에선 넣어야 하는 요소였겠지만 유저 입장에선 단점!이 스타일도 너무 매력있죠 ㅎㅎ현재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건 좋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는데요.다만, 저장을 누르시면 횟수가 차감이 되니까 꼭 원하시는걸로 저장을 해주세요.ChatGPT 앱으로도 할 순 있지만 요새 얼마나 많이들 하시는지 카톡 프사가 죄다 지브리 필터 이미지..!하단에 피드에 도배된 일본 애니 감성 탭을 누르셔도 보실 수 있습니다.3. 사진을 고르고나면 이렇게 AI 스타일 적용중이라는 팝업이 뜹니다.앱으로 가능한 게 꽤 여러개 있긴 했습니다만,그래서! 아쉬운 분들을 위해 지브리 필터 하는법 무료 어플 버전으로 들고와보았어요. 망막 안저 사진으로 ADHD를 예측하는 AI모델이 개발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망막 안저 사진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그동안 인터뷰와 설문지 등 주관적으로 진단되던 ADHD를 객관적으로 예측·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최항녕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연구팀은 망막 안저 사진을 보고 ADHD를 선별하는 AI모델을 개발한 결과 정확도가 96.9%에 달했다고 21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2.4)’에 게재됐다. ADHD는 학령기 아동 5~8%가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이 주요 증상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학업, 사회적 관계, 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ADHD 진단은 인터뷰와 설문지 평가로 이뤄지기 때문에 검사자의 주관이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 정상 행동과 증상 간 경계가 불명확하고 진단들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로 빠른 진단이 쉽지 않다. 연구팀은 망막 안저 사진을 보고 ADHD를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는 AI를 개발했다. AI 개발에는 망막 안저 사진 1108개, 학습 알고리즘 모델 4가지, 오토모프 파이프라인(AutoMorph Pipeline) 기술을 사용했다. 오토모프 파이프라인은 망막 혈관을 형태학적으로 분석해 주는 연구 도구다. 민감도(참양성률)와 특이도(거짓양성률)를 비교한 그래프의 AUROC(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값이 최대 0.969(정확도 96.9%)에 달할 정도로 예측 성능이 우수했다. AUROC 값은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좋다는 뜻이다. AI 모델이 망막 안저 이미지를 기반으로 높은 정확도로 ADHD를 예측한 가운데, 모델이 무엇을 근거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