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의 대표 명사라 한다면 역시 파닭꼬치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파는 구워 지면서 특유의 향기가 풍겨 나오게 되는데, 바로 그게 잊지 못할 감칠맛을 느끼게 합니다. 닭꼬치 먹고 싶다라고 생각나는 이유의 대표적인 이유가 닭고기를 파와 함께 숯불에 구웠기 때문인데요.닭마호크기름에 굽게 되면 "구이" 본연의 담백한 맛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기름을 두르고 굽게 되면 닭에 붙어 있던 지방이 녹아서 흘러 나오게 되므로 되려 더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닭껍질을 마치 대창처럼 쫄깃한 느낌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름을 적게 두르고 구워 내시면 굽기 정도에 따라 대창과도 같은 식감이 나니 시도해 보시길 바래요~^^닭꼬치 야키토리 전문점 <토리야>였는데요. 먹어보니 재주문각이었습니다. 캠핑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해먹기 좋은 훌륭한 밀키트였습니다!오독 오독 씹히는 맛이 매력적이어서 손이 자꾸만 갔네요!^^정통 야키토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자카야식의 토리야 쇼핑몰을 이용해 보세요!닭껍질꼬치 & 닭염통꼬치끝으로 토리야 꼬치우기 7종을 숯불에 맛있게 굽는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자신있게 보여드리는 리얼한 비주얼!소의 자이언트 부위를 토마호크라 부르며 캠핑요리의 대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더니 돼지의 등심과 안심, 삼겹살이 붙은 부위를 돈마호크라 부르며 판매되기 시작하더군요. 닭은 없을까? 후크선장이 먹었을 것만 같은 그 느낌의 닭고기는 바로 닭마호크겠죠!닭목살 꼬치구이 칠리소스를 발라보다닭목살꼬치, 닭염통꼬치, 파닭꼬치▼ 야키토리란, 일본식 꼬치구이를 말해요~닭목살구이 같은 경우 집에선 후라이팬에나 에어프라이기에 구우면 쉽고 간단한 아이들 밥반찬, 간식도 되어서 쟁여 두고 먹기에 좋겠더라고요. 저희 아이들 입맛에는 파닭보다 닭목살에 더 한 표를 주었습니다.그렇다면 두 번째는 무엇일까요? 바로 분무기를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숯불구이하는데 분무기가 왜 필요한가 하실텐데요. 닭꼬치는 기름이 숯불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럴 때 숯불을 좀 낮춰 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떄 불꽃이 일어나는 부위에 물을 뿌려 주어 한김 식히면서 구워주는게 중요합니다. 꼬치구이를 많이 해보지 않은 일반인들 같은 경우 그냥 통째로 구우려 드는데, 그러다보면 그을림에 음식에 달라 붙어 새까맣게 변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닭고기에 물을 뿌림으로서 습기를 머금에 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게 구울 수 있습니다. 분무기 하나만 사용해도 마치 이자카야에서 파는 꼬치구이처럼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다는 것 기억하세요!토리야 똥집구이양념은 고기가 다 구워지고 난 후에 마무리 단계에서 발라주세요.02.후라이팬에 구울 때 중요한 팁말레이시아에서만 팔아서 유명했던 닭껍질이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습니다! 닭껍질 같은 경우 희귀한 부위이기도 하지만, 사실 잡내가 나기 제일 쉬운 부위라서 신선한 집에서 주문하는게 답인데요. 토리야 같은 경우 닭꼬치 구이 전문점이기에 회전율이 높고, 그러다 보니 닭껍질도 늘 신선하게 공수하는 것 같더라고요.그런 분들께는 맛있는 꼬치구이 전문점의 밀키트를 주문해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닭다리살 사다가 손질하여 잘라서 꼬챙이에 넣는다 하더라도 한 종류 밖에 드시기 힘들지만, 토리야를 통하신다면 파닭꼬치구이는 물론이고 순살 닭꼬치, 똥집꼬치, 닭목살꼬치, 가슴연골꼬치, 염통꼬치, 닭마호크 꼬치 등을 드셔 보실 수 있습니다.저희 같은 경우 아이들이 있어서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 냈더니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또한 토리야 같은 경우 꼼꼼한 포장을 합니다. 각 재료를 완벽히 밀봉 포장함은 물론이거니와 요즘같이 추운 날에도 며칠동안 얼린 보냉제와 함께, 아이스 박스에 담아 보내주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 캠핑 가기 하루 전날 도착했는데, 아이스박스 채 현관문 앞에 두었더니 캠핑 갈 때 까지 얼어 있었습니다.(11월인데도 불구하고!^^)저희 남편은 정말 특이하게 닭가슴살을 좋아해요. 지방질이 적고 퍽퍽한 닭가슴살이 뭐가 좋냐고 물었더니 닭가슴에 붙어 있는 오돌오돌한 연골이 고소하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되게 신기했는데, 결혼하고 같이 살다보니 그 맛을 알아 버린 거예요. 그래서 치킨 먹을 때 닭다리만을 고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넌 닭고기 어디까지 먹어 봤니?!" 정말 이건 나만 알고 싶은 닭고기의 비밀 특수부위입니다. 바로 "염통꼬치"구이인데요. 예전에 일본 바이어가 고급 일식집에서 주문하길래 되게 신기했었는데, 닭의 염통꼬치입니다. 비주얼은 마치 소시지를 닮은 듯 한데요. 식감은 부드럽습니다.토리야에서 판매되지 않으나 집에 있는 칠리소스를 발라 보았더니 새로운 맛이 하나 더 추가되더라고요. 칠리소스에 마요네즈까지 곁들이면 그야 말로 중독성 강한 맛! 허리띠 풀고 꼬치구이에 임해야 될지도!!캠핑 먹거리 토리야닭염통은 닭 한마리에서 1개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고급 일식집에서도 보통은 3~4개 꼿아서 내어 줍니다. 그런데 토리야는 무려 8개나 꼿혀 있더라고요. 꼬치 하나에, 닭 8마리 분량이라니. 통 크게 인심썼네! 닭염통은 숯불에 구워도 맛있고요. 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습니다.파닭꼬치구이 같은 경우 소스를 묻히지 않고 굽게 되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숯불향 입히니 호텔급 맛이라는! 푸아그라만 답이 아님!그런데 이 녀석 참, 기특한게 똥집을 먹기 좋게 칼집만 냈을 뿐 사실상 통쨰로 보내 주었습니다. 씹는 식감 살리고, 푸짐한 맛도 살릴 수 있게 해 두었더라고요. 그래서였을까요. 한 봉지 다 구워 냈는데, 이 정도 양이 나와요. 요것 하나면 저희 부부 술안주로 충분하더라고요.꼬득 꼬득한 닭가슴 연골은 마치 닭다리에 붙어 있는 연골을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거기에 가슴살까지 붙어 있으 정말 하나만 먹어도 푸짐한 양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닭가슴 연골에 어울리는 소스는 개인적으로 데리야끼와 칠리소스라 생각합니다. 요렇게 발라 먹으면 일식집에서 느끼던 고급 꼬치요리가 되네요.먹을 땐 편한데, 준비할 땐 손이 많이 가는게 바로 꼬치구이입니다. 뭐랄까.. 야외 나가서 먹긴 편하지만, 집에서 준비할 땐 2~3시간 걸리는 김밥과 같은 류가 바로 꼬치구이이지 싶네요. 캠핑 나와서 구워 먹긴 편한데, 이게 집에서 만들려면 여간 복잡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될 요리 재료도 많고, 그걸 손질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립니다.꼬치구이를 한다고 하면 "굽기"라고만 생각하셔서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그냥 올려서 구우시는 경우 많습니다. 물론 이렇게 구우셔도 충분히 구워지긴 합니다. 다만 그렇게 굽게 되면 너무 바삭하게 구워지는데다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는 상태가 되기 마련입니다.후추 소금 같은 경우 구운 천일염과 후추 분말을 토리야의 비밀 비율에 따라 배합해서 만들었더라고요. 닭마호크 뿐만 아니라, 닭똥집에도 후추소금과 와사비를 얹어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닭꼬치의 생명이라면 사실 선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 아무리 훌륭한 쉐프라 하더라도 신선하지 못한 재료를 사용한다면 맛을 감하기 마련이거든요. 반면 솜씨 부족한 쉐프라 하더라도 신선도 훌륭한 재료만 쓴다면 맛도 건강도 모두 한 키에 잡을 수 있는데, 그런 점에 있어 토리야를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닭껍질 꼬치는 앞서 소개해 드린데로 강하게 튀기듯 구워내면 바삭하게 느낄 수 있고, 뭉긋하게 익히게 되면 대창같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닭껍질꼬치, 닭연골꼬치, 닭마호크01.숯불에 구울 때 중요한 팁신선도 좋은 재료를 올바른 방법으로 조리하고 난 후에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양념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토리야에서 후추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