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먹어봐야함!!!!
그냥 먹기도 하
이건 꼭 먹어봐야함!!!!그냥 먹기도 하지만 양파에 올려서 먹는게 여수 등지에서 먹는 법돌장어는 아나고의 일종인데 먼 바다로 나가지 않고 연안 돌 밑에서 서식하면서 작지만 기름기가 올라서 독특한 맛이 있는 장어입니다. 바다회향기서나 맛보고 서울선 쉽게 먹기 힘들었었는데..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 보양식을 먹는 모임이 여럿 이어지는데요김밥?아마도 장뇌삼?그리고..아직까지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회 자체가 아주 맛있다고 생각들진 않지만 특유의 식감과 대형 민어의 경우 기름진 맛이 독특하고회 좋아하는 사람치고 돌장어 싫어하는 사람을 아직 못봤거든요..역시 보양식 컨셉이다보니 이것도 확실하게..숙취해소 젤리근 몇년 사이 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주목을 받은 건 민어라고 볼 수 있는데요,해산물해산물은 거들뿐..갯장어(하모) 안드셔보신 분들이나,전에는 여름에 특별히 먹을게 민어 밖에 없어서 조금 단조로웠는데 이제 하모코스가 생겨서 좀 더 자주가게 생겼습니다. 벌써 이번달도 세번이나 더 가야한다는...아무래도 제일 좋아하는 건 장어가 아닌가 싶은데 장어는 시도 때도 없이 먹으니까 여름만 주로 먹을 수 있는 보양식에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장어로 만든 장어 유린기가 나왔습니다.그야말로 K 샤브샤브의 정수전복내장파스타..민어가 여름에만 나는 생선은 아니지만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인천을 제외하고) 여름이 아니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던 것 같습니다.햇양파 위에 갯장어회 초장이나 막장 찍어서 올리고 고추 하나 딱 아니면 그냥 먹으면하모는 회보다도 이 유비끼/샤브샤브가 일품입니다.장어탕은 원래 나오는건 아닌데 서비스로 좀 주셨습니다. 색상 교체 소비쿠폰 지급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4일 오전 광주 북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가지 색상으로 단일화한 소비쿠폰 현물 카드를 배부하고 있다. 광주시는 소득수준별 소비쿠폰 현물 카드 색상을 달리해 인권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지탄을 받았고, 공무원들의 철야 작업으로 스티커를 붙여 색상을 통일했다. 2025.7.24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처음부터 같은 색으로 했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요."24일 오전 광주 북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맞이하는 공무원들의 표정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으려 대기하는 시민들 뒤로 일부 공무원은 여전히 카드 색상 교체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배부된 빨간색 스티커의 접착면을 연두색·남색 카드에 붙인 뒤 네임펜으로 카드번호를 하나하나 적고 나서야 교체가 마무리됐다.스티커를 붙일 때마다 카드 밖으로 삐져나오거나 흔적이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신중하게 해야 했던 터라 작업을 빠르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곳에서는 23일 오후 9시께 스티커가 도착한 뒤부터 자정 가까이 10여명의 직원이 카드 300여장에 스티커를 부착했고 이날 이른 아침 다시 출근해 남은 작업을 마무리했다.수해 복구에 밤샘 업무까지 겹치며 일선 현장은 극심한 과로 상태에 놓였다.한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전날 오전에는 수해 복구 현장 지원을 다녀오고 밤에는 스티커 작업을 한 뒤 다시 아침 일찍 출근했다"며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부서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오전 9시가 되기도 전에 소비쿠폰 대기열이 꽉 차자 직원들은 곧바로 카드 지급을 시작했다.전날과 달리 카드 색상이 모두 빨간색으로 변한 것을 본 시민들 사이에선 "진작 이렇게 해야 했다"며 광주시의 안일한 행정 마인드와 태도를 질타했다.이날 소비쿠폰을 받은 박모(71) 씨는 "뉴스에서 카드 색깔이 다르다고 대통령이 지적했다는 내용을 봤다"며 "어려운 사람들은 카드를 쓸 때마다 위축됐을 텐데 왜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또 다른 수령자 김모(56) 씨도 "애초에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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