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먼저 아시안 다이닝!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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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9 03:07 조회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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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시안 다이닝!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노놉! 첫 베트남 여행에 조금 걱정하기도 했지만 다낭국제공항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어 도착하자마자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벌써부터 그립고 막 그래용!성인용 풀도 정말 넓은데... ㅋㅋ 수영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들 선베드에서 쉰다고 신경도 안써서 마음껏 놀기 좋아요. 가장 얕은쪽이 1.5m 정도고 가장 깊은쪽이 1.9m 남짓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얕은 쪽에만 있었구요. 아무리 수영을 할줄 안다고 해도 제 키보다 높은 곳에 가기는 무섭더라구요. ㅎㅎ정말 큰 조식당을 자랑하는 리조트예요. 뷔페 음식의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빵 종류도 가지각색에.. ㅎㅎ 현지식, 중국식, 그리고 한국식까지! 김밥이 있어서 반가웠다는.. 뷔페에 김밥이 있으면 괜히 손이 가는데. 다낭까지 와서도 그버릇 어디 안가더군용.수영장해가 떨어지기 전에 도착해서 밝은 호이안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호이안이지만, 예전에 유명해지지 않았을 때는 그렇게 작고 예쁜 마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예쁘지만. 낮에는 더워서 오히려 사람이 덜하고 밤에는... 아주 그냥 광란의 밤ㅋㅋㅋㅋ 더운데.. 사람이 많아서 더 더운 느낌!달걀요리도 다양하고, 빵도 많고! 생과일 쥬수도 여러 가지 입니다. :))망빙까지 배뚠뚠하게 먹으니 펍이고 뭐고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어둠 속에 빛으로 물든 호이안 올드타운 거리를 구경하면서, 곳곳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다녔더니 시간이 금방 지나서 아쉬웠어요.그리고 아침부터 절때 빠뜨릴 수 없는 베트남 쌀국수!! 그간 정말 현지 쌀국수를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기 리조트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어봤잖아요?!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전 날 얼큰하게 마셨으면 해장이 되었을텐데 ㅋ.ㅋ 정말 먹을 게 많은 조식이어서 다음 날 한번 더 못 먹은게 아쉬웠어요 ㅠ,ㅠ그리고 쇼핑이 빠지면 파뤼가 아니지이~~~~따로 사진은 없지만 룸에는 베트남 농과 물놀이용 라탄 가방, 룸용 슬리퍼, 쪼리까지!! 정말 없는 게 없는 깔끔한 숙소였습니다. 화장실에 드라이기도 물론 있었구요! 첫 인상부터 저어엉말 좋았던 곳 다낭에 도착한 그 날의 추억을 잊지 못합니당. 주륵..정말 쾌적하고 좋았어요. 에어컨 빵빵에 베트남 우기에도 끄떡 없는 제습기까지. 전혀 걱정 없습니다. 바닥도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욕실도 정말 깔끔! 어메니티 역시 유기농 제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해먹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해먹이 아닙니다!! 니트로 짜진 예쁜 해먹~ 그리고 공주님이 될 것 같은 샤랄라한 쇼파까지. 하지만 이곳 또한 뜨거워서 앉을 수 없었던 게 함정. ㅎㅎ 저 쇼파에서 바람 살살 맞으면서 노트북하고 여유를 즐기고 싶었는데... ^^ 더워서 포기했습니당 ㅋ.ㅋ 그래도 체크아웃하는 날 둘러보니 노트북하는 가족들이 있더라구요.조식 때 먹었던 스프링롤이 맛있어서 시킨 메뉴였는데... 갑자기 튀김이 나와서 고갱님 당황하셨어요.. ? ㅋㅋ 거기다가 이걸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더라구요? 그건 또 뭐람.. ㅋㅋ 태어나서 처음 보는 메뉴인데. 드러운 손으로 쌈까지 싸먹으라고 하니 당황했지만 왠걸.. JMT이었어용! 시켰던 메뉴 중에 젤로 맛있었던 듯. 거참 세친구들. 대단하더이다.백사장 모래도 정말 뜨거우니 조심하세용! 선글라스 + 모자는 필수!!룸 청소 해주는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어요.이렇게 도심과 떨어져 있어서 정말 조용하고 리조트 자체가 프라이빗 한 것도 또 다른 위치적 장점입니다. 너무 시내와 가깝다보면 오토바이소리.. 를 비롯한 소음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깐요.다낭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이렇게 수영장이 두 개로 나누어져있어요.유수풀 하나, 성인용 하나!수영장이 꽤 넓어서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유수풀도 많이 북적이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튜브도 따로 빌릴 수 있고, 튜브에 바람도 직원이 넣어주니 튜브를 직접 가져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다낭에 오면 저 무드등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눈돌아가기 쉬움.. 참으로 다행인 것은 부피가 정말x22크기 때문에... 캐리어에 넣을 수 없어 살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는 점..? ㅋㅋ 베트남풍 그릇부터 작은 소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호이안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갔잖아용. :))호이안 밤거리따로 과일은 없지만 비누로 착각한 자그마한 초콜렛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낭 그랜드 브리오 오션 리조트가 마음에 들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세련된 서비스였던 것 같아요. 로비에서 주는 웰컴드링크도 선택할 수 있고, 풀빌라는 어메니티 브랜드도 고를 수 있더라구요. 참고로 웰컴드링크는 망고스무디가 젤루 맛나용!백만년만에 다녀온 휴양지, 다낭여행에서 정말 좋았던 숙소가 있었어요. 다름 아닌 다낭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이런 고급 호캉스는 처음이라 정말 감동 그 자체였는데요 지금까지 곳곳에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아직까지 제 맘 속 1픽 숙소를 꼽으라면 단연 이곳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낮에도 이곳에서 배를 많이 타지만, 밤에는 등불 띄우기 때문에 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배를 많이 타는데... 그와중에 또 호객행위 하는 것 무엇..? 언뉘~ 배타~~ ㅋㅋ 도대체 몇 명이 말걸었는지 셀수도 없.. 강 근처로 걸어다니면 뷰가 멋있지만 조금 피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용.호이안 올드타운도착하자마자 다낭여행 첫 맛집으로 모닝글로리를 선택했어요. 그 모닝글로리가 아니라 가게 이름이 모닝글로리 ㅋ.ㅋ 뭘 시킬까 아주 고심한 끝에 분짜와 세 친구 프라이드 요리. 이름이 진짜 three friends 였어요!점점 해가 지면 관광객들이 이렇게 모여듭니다. ㅎㅎ쥬스는 선베드까지 가져다 주는데 5천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넘나 가격 혜자 ㅠㅠ!! 약간의 서비스 차지가 있었지만 합쳐서 7천원 정도였던 것 같아용! 한국에서 그냥... 티 값 정도.. ? ㅋㅋ다낭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무튼 정말 프라이빗하고 한적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 좋았고 이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는 리조트가 아닐까 싶어요.그랩을 이용하지 않아도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 다낭 시내, 롯데마트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지정된 몇 군데 스팟에 셔틀버스가 가기 때문에 그랩을 이용하지 않고 싶으신 분들은 체크인 때 받는 셔틀버스 시간표를 참고해서 이용하면 편리할 듯 합니다. 단, 원하는 시간에 갈 수 없는 게 단점입니다.또 한 가지! 위치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다죠... ㅋㅋ 리조트가 너무 좋아서.... 호캉스만해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장점인 듯, 단점인 듯..?공항에 이렇게 대놓고 웰컴 투가 적혀있는 건 다낭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발견을 못했다던지.. ㅋㅋ 국민 여행지가 된 다낭공항의 이 모습은 이제 너무나도 많은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죠? 저 역시 공항에 도착하자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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