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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6 23:37 조회3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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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낙인 헌법학 제561쪽. 허영 헌법의 이해 462쪽, 김철수 헌법학신론 1482쪽, 허완중 간추린 헌법 417쪽, 김하열 헌법강의 876쪽, 박영철 헌법학개론 649쪽, 한수웅 헌법학 1259쪽, 최용기 헌법 590쪽, 심경수 507쪽, 장영수 헌법학 507쪽.”16일 국회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이완규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첫 질의자로 나선 백혜련 의원은 ‘권한대행은 현상 유지적인 활동만 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헌법학 교과서 10권을 나열하며 한 권한대행에 동조하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비판했다. 백 의원은 “장관님께서도 사법고시 할 때 헌법학자들 책 많이 보셨을 거다. 좀 오래된 순으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다”며 교과서 저자와 교과서명, 쪽수까지 일일이 열거했다.박 장관은 지난 14일 대정부질문에서 “헌재 구성을 입법·사법·행정이 나눠 임명하도록 돼 있는데 지금 문제 되는 부분은 행정부 몫”이라며 “총리께서 필요성이 있다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백 의원은 이를 염두에 둔 듯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할 것 같다. 헌법교과서 어디를 뒤져봐도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이 가능하다고 한 헌법교과서를 찾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기각 결정으로 지난 10일 직무에 복귀한 박 장관은 자신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가 부당했다고 주장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 장관은 ‘대통령의 법무부 참모로서 너무 역할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백 의원의 말에 “역할을 할 수 있게 권한 정지를 안 시켰으면 한 4개월 동안 열심히 했을 텐데 너무 억울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제가 무슨 내란을 했나. 증거 없이 탄핵할 수 있는가” 따져 묻기도 했다.이날 박 장관은 지난해 12월4일 밤 삼청동 대통령 안전가옥에서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김주현 민정수 ⓒ News1 DB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4월부터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대상을 아파트 외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적용 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광주시다.이웃사이서비스는 한국환경공단이 전화 및 방문 상담, 소음측정 등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존에는 공동주택만 대상이었다. 확대 조치는 광주(2023년), 서울 중구(2024년) 시범사업을 거쳐 시행됐다. 최근 3년간 전체 전화상담 15만 6451건 중 수도권이 11만 754건(70.8%)을 차지한 점이 반영됐다.센터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방문 상담과 소음 측정이 이뤄진다. 소음이 지속될 경우 저감 물품을 지원하거나 분쟁 조정도 안내한다.환경부는 7월부터 소음측정 온라인 예약관리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과 인천, 대구, 부산, 울산 등 5곳에서 먼저 운영한 바 있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민원인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소음 측정을 신청할 수 있다.환경부는 국토교통부 지정 분쟁조정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협력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기법과 측정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 중이다.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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