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박나래도 경찰서에 출석해 해당 CCTV
4. 박나래도 경찰서에 출석해 해당 CCTV를 확인했는데, 영상을 보는 내내 말을 잇지 못하고 너무 충격을 받은 나머지 주저앉아 눈물을 터트렸으며, "정말 장도연이 그랬냐"라는 말을 몇 번이나 되물었다.박나래와 장도연은 그동안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그리고 지난해 말 장도연이 박나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서 두 사람의 불화설에 대해 불쾌한 반응을 내비친 바 있다.박나래 집 도둑이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다. A 씨는 절도 전과 등 동일 수법으로 인해 경찰이 추적 중이던 사람이었고, 박나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애초 박나래 집 범인이 지인일 거라는 루머가 퍼지며 가짜 뉴스가 급속하게 퍼져 나갔는데...지난 8일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게 논란의 시작이다. 피해 금액만 수천만 원 상당이라고 알려졌고,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등장했다."다 그만두라 그래! 피곤해!"이러면서 신경 쓰지 않고 지내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지 않는 건 아니겠지. 박나래와 장도연 모두 이번 일로 맘고생이 심했을 텐데 부디 잘 치유하시길 바란다.그러면서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허위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라고 했다.장도연 범인 도둑 가짜뉴스 내용이번 박나래 집 도난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장도연이 아닐까 싶다ㅜㅜ 어떻게 말 몇 마디로 애꿎은 사람을 이렇듯 사지로 몰아갈 수가 있는지... 내가 장도연이라면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을 것 같다. 장도연 측에서도 가만히 있지 말고 강력하게 대응을 했으면 좋겠는데...1.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장도연이 과거 메인폰과 같이 사용했던 구형 스마트폰을 포렌식 한 결과 의도적으로 삭제된 데이터가 복구되었는데, 복원된 데이터는 박나래 집 내부 구조의 구체적인 위치를 찍은 사진들과 고가 물품에 대한 주석들이 나왔다.#박나래도둑#박나래범인#박나래장도연#박나래장도연범인#박나래장도연도둑#박나래장도연절도#박나래장도연불화설5. 현재 장도연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는데, 대신 인스타 댓글 제한, 인터뷰 취소, 공개석상 불참 등 일체의 외부 노출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미지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주간함양 임아연] ⓒ 주간함양 따스한 봄 햇살에 크게 기지개를 켜본다 하늘 아래 매발톱꽃 창밖에는 담쟁이 노박 덩굴 늘어지고 물가에는 노란 꽃창포 바닥에는 네잎클로버와 고마리 참다래나무 덩굴 어우러진 길목에는 연두빛 오디가 주렁주렁 달렸다 벽오동나무 하늘로 오를까나 선선한 봄바람 굴참나무 여린 잎에 스며든다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그곳! 내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덕암지의 기억을 빚다 작가의 말 중에서 경남 함양군 수동면 상백리 골목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집은 이홍경 도예가가 태어난 생가이자 그의 작업실이다. 매년 봄 이맘때가 되면 푸릇하게 옷을 갈아입은 잔디와 붉게 핀 자목련이 한옥의 정취를 더하는 공간. 이곳에서 이홍경 작가는 흙을 빚는다. 삶을 빚는다. 이 작가는 오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어 5월 2일부터 7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도 전시가 예정돼 있다. 오랜만에 여는 개인전을 앞두고 막바지 전시 준비로 분주한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곡면 덕암지에서 보낸 가족과의 추억을 담아낼 예정이다.가족의 추억 담긴 '덕암지'덕암지는 그에게 남다른 곳이다. 산과 논밭으로 둘러싸인 작은 저수지 곁에서 26살에 신접살림을 시작했다. 지곡면 개평마을 출신인 남편(노종환)이 손수 지은 집이다. 그곳에서 아이 둘을 낳아 키웠다.자연 말고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산골마을이었지만 사랑으로 충만한 곳이었다. 아이들과 맨발로 논둑길을 산책하고, 온몸으로 함께 비를 맞기도 했다. 겨울엔 눈사람을 만들고, 벽난로 옆에서 손뜨개를 해 아이들을 입혔다. 소소한 일상의 평화로 물들었던, 가장 행복했던 공간이다.이홍경 작가는 "15년 동안 살았던 덕암지에서의 추억은 살면서 겪는


4. 박나래도 경찰서에 출석해 해당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