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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4 09:31 조회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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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날씨가 참 변화무쌍했습니다. 비바람이 치고 때아닌 눈에,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까진 궂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5~20mm 정도지만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선 최대 8cm의 눈이 예보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겠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은 4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황사의 영향으로 낮 동안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의 한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이민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어제, 오늘 날씨가 참 변화무쌍했습니다. 비바람이 치고 때아닌 눈에,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까진 궂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5~20mm 정도지만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선 최대 8cm의 눈이 예보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겠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의 아침 기온은 4도가 되겠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황사의 영향으로 낮 동안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영남 지역의 한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이민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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