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 요즘 한국교회가 점점 타락한 중세교회를 닮아간다는 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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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0 06:26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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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몽키
요즘 한국교회가 점점 타락한 중세교회를 닮아간다는 뼈아픈 탄식을 듣습니다. 중세교회의 타락은 주님께서 교회에 세워주신 직분자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도 목사를 비롯한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들이 직분의 성경적 정신과 본질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과 주님의 말씀 앞에 자신들을 철저히 돌아봐야만 할 때가 됐습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주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빌 2:6~8)주님은 오늘 말씀처럼 우리 가운데 ‘오직! 섬기는 분’으로 오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나가시던 그 밤까지도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친히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요 13:14~15) 그런데 오늘날 이 땅의 교회에 그런 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 따르며 섬김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여주는 직분자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 참 서글픕니다.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은총의 선물로 직분을 주신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해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엡 4:7~12)인데, 그동안 이 땅의 직분자들의 불충과 직분자들 간의 충돌이 얼마나 교회들을 피폐하게 했으며,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을 양산하고 전도의 문을 닫았으며, 복음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병들게 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는지를 통렬히 회개해야 합니다.종교개혁 508주년을 맞으며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한번 온전히 새롭게 되고 무엇보다 직분자들부터 말씀을 따라 온전히 새롭게 개혁되기를 소망하며, 이 땅의 직분자들이 명심해야 할 종교개혁의 5대 구호를 외쳐 봅니다.직분자를 섬김의 자리로 불러 세우시는 분은 교회의 머리이신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직분자들은 불러주신 그분의 뜻, 곧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직분의 본질과 성경의 직무에 따라 교회를 바르게 섬기는 종이 돼야만 합니다. 직분은 절대로 명예가 아니라 멍에이고(마 11:29~30) 더 높아지는 자리가 아니라 더 낮아지는 자리이며(빌 2:6~8)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현우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심리적 저지선인 40%대 아래로 내려왔다. 미국 내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대외정책에 대한 반감 확대 속에 지지율이 급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입지 약화까지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공약한 각종 친 가상화폐 정책들도 뒤로 밀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덩달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가(MAGA) 지지율도 42%로 추락…트럼프 지지율 비상 AP연합뉴스 미국 내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달 3주차부터 40% 아래로 내려왔다. 그동안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여왔던 핵심 지지층인 이른바 '마가(MAGA)' 보수층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2%까지 떨어졌다. 관세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교역 위축에 따른 실업률 상승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생필품 가격은 급등했다. 소고기는 13% 이상, 빵은 4%, 오렌지 주스는 무려 28%나 올랐다. 수입 생필품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은 서민 경제를 직격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불만을 키웠다.지지율 하락은 경제 문제만이 아니다. 외교 정책에서도 핵심 지지층의 실망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당시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 정책'을 강력히 공약했다. 세계 각지에 주둔한 미군을 철수시키고 미국을 위해 자원을 쓰겠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더 이상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은 보수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그러나 실제로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대외 정책과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유지 결정이 핵심 지지층의 반발을 샀다. 마가 보수층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강하게 반대해왔고,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 완전히 중단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중 "당선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로 끝내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중동 전쟁 휴전안 마련과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을 진행하면서
서베이몽키
요즘 한국교회가 점점 타락한 중세교회를 닮아간다는 뼈아픈 탄식을 듣습니다. 중세교회의 타락은 주님께서 교회에 세워주신 직분자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일어났습니다. 한국교회도 목사를 비롯한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들이 직분의 성경적 정신과 본질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과 주님의 말씀 앞에 자신들을 철저히 돌아봐야만 할 때가 됐습니다.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주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빌 2:6~8)주님은 오늘 말씀처럼 우리 가운데 ‘오직! 섬기는 분’으로 오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나가시던 그 밤까지도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친히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요 13:14~15) 그런데 오늘날 이 땅의 교회에 그런 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 따르며 섬김의 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여주는 직분자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 참 서글픕니다.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은총의 선물로 직분을 주신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해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엡 4:7~12)인데, 그동안 이 땅의 직분자들의 불충과 직분자들 간의 충돌이 얼마나 교회들을 피폐하게 했으며,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을 양산하고 전도의 문을 닫았으며, 복음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병들게 하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는지를 통렬히 회개해야 합니다.종교개혁 508주년을 맞으며 이 땅의 교회들이 다시 한번 온전히 새롭게 되고 무엇보다 직분자들부터 말씀을 따라 온전히 새롭게 개혁되기를 소망하며, 이 땅의 직분자들이 명심해야 할 종교개혁의 5대 구호를 외쳐 봅니다.직분자를 섬김의 자리로 불러 세우시는 분은 교회의 머리이신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직분자들은 불러주신 그분의 뜻, 곧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직분의 본질과 성경의 직무에 따라 교회를 바르게 섬기는 종이 돼야만 합니다. 직분은 절대로 명예가 아니라 멍에이고(마 11:29~30) 더 높아지는 자리가 아니라 더 낮아지는 자리이며(빌 2:6~8)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현우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심리적 저지선인 40%대 아래로 내려왔다. 미국 내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대외정책에 대한 반감 확대 속에 지지율이 급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입지 약화까지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당시부터 공약한 각종 친 가상화폐 정책들도 뒤로 밀릴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덩달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가(MAGA) 지지율도 42%로 추락…트럼프 지지율 비상 AP연합뉴스 미국 내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달 3주차부터 40% 아래로 내려왔다. 그동안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여왔던 핵심 지지층인 이른바 '마가(MAGA)' 보수층에서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2%까지 떨어졌다. 관세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교역 위축에 따른 실업률 상승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생필품 가격은 급등했다. 소고기는 13% 이상, 빵은 4%, 오렌지 주스는 무려 28%나 올랐다. 수입 생필품 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은 서민 경제를 직격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불만을 키웠다.지지율 하락은 경제 문제만이 아니다. 외교 정책에서도 핵심 지지층의 실망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당시 '미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 정책'을 강력히 공약했다. 세계 각지에 주둔한 미군을 철수시키고 미국을 위해 자원을 쓰겠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더 이상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은 보수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그러나 실제로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대외 정책과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유지 결정이 핵심 지지층의 반발을 샀다. 마가 보수층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강하게 반대해왔고,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 완전히 중단될 것으로 기대했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중 "당선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로 끝내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중동 전쟁 휴전안 마련과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을 진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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