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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0 14:46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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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 4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기후정책 공론회에서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⑬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멈출 수 없다면, 느리게 천천히"⑭ "꽃을 보니까, 지켜주고 싶어졌어요"…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⑮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바다를 살리는 시민들⑯ 차 없이도 괜찮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⑰ 김밥을 말며 아이들이 배운 건? '생태감수성'⑱ "기후위기, 동물도 아픕니다"… 동물권 다룬 기후영화제 열린다⑲ 영화 <플로우> 본 아이들…"기후위기, 혼자선 못 이겨요"⑳ "골칫덩어리 전선 뭉치들, 버리지 말고 가져오세요"㉑ 차 대신 버스, 민혜씨의 선택㉒ 케이크도 락앤락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윤창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등에 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를 이어간다.20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내란특검은 수사기간 종료와 함께 안 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 등에 대한 내란선전·선동 혐의 등 고발사건을 국수본에 이첩했다.앞서 내란특검은 180일간의 수사 과정에서 이첩·인지·고발(고소)된 249건 중 215건을 처리하고 34건만 국수본으로 이첩했다. 이 중에서도 10건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중복된 고발사건이다.특검은 접수된 대부분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 후 혐의가 없는 경우엔 종결했다는 입장으로, 국수본으로 이첩한 사건의 경우 계속 수사할 필요성을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특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방어권 안건'에 반대한 소라미 위원과 남규선 전 상임위원을 지난달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동원한 체포방해 논란 끝에 구속 수감됐던 지난 2월 인권위는 윤 전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해당 안건에는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 심리 시 형사소송에 준하는 적법절차 원칙 준수', '법무부 장관 박성재 탄핵심판 사건 조속 각하',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불구속 수사' 등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당시 인권위 내부 직원들과 시민사회가 항의해 한 차례 무산시켰지만, 안 위원장 등이 한 달 만에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하면서 졸속 처리했다는 비판이 거셌다. 안 위원장과 김 위원, 강정혜·이한별·한석훈 인권위 비상임위원과 현재 사직한 이충상 상임위원이 의결에 찬성했다.36개 인권·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사직한 이충상 상임위원을 제외한 5명을 내란선전·선동 혐의와 내란특검법상 재판·수사방해 혐의,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공동행동은 '윤석열 방어권 안건 의결' 외에도 김용원 상임위원이 지난 2월 페이스북을 통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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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역대급 폭염과 폭우 앞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것 밖에는. 다만 다행인 건 기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만큼 기후위기를 '네 일'이 아닌 '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 속에 지역 곳곳에서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전남CBS는 기후위기를 향한 냉소와 포기를 넘어, 한걸음의 작은 실천을 하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후행동이 가진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 4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기후정책 공론회에서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박사라 기자 ▶ 글 싣는 순서① "올 여름 전기세 5만 원…지구를 위한 응답이에요"② "기후위기, 혼자 아닌 함께"…순천생태학교 '첫 발'③ "이렇게 하면 바뀌겠죠" 효천고 기후환경 동아리 '센트럴'④ 뚜벅이 환경공학자의 '자동차와 헤어질 결심'⑤ "지구를 향한 작은 발걸음, 순천에서도 울리다"⑥ 냉난방 없이도 가능한 삶, 순천 사랑어린학교가 살아가는 법⑦ 기후위기 대응, 급식에서 시작하다⑧ 버려질 뻔한 병뚜껑, '플라스틱 대장간'에서 변신하다⑨ "노플라스틱 육아, 가능해?" 환경 덕후 엄마의 실천법⑩ "손은 아프지만, 지구는 웃는다" 종이팩을 살리는 카페들⑪ '지금 바로 여기'…작은 극장에서 시작된 기후 연대⑫ 텀블러 500개, 쓰레기는 바나나 껍질뿐⑬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법…"멈출 수 없다면, 느리게 천천히"⑭ "꽃을 보니까, 지켜주고 싶어졌어요"…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다⑮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바다를 살리는 시민들⑯ 차 없이도 괜찮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⑰ 김밥을 말며 아이들이 배운 건? '생태감수성'⑱ "기후위기, 동물도 아픕니다"… 동물권 다룬 기후영화제 열린다⑲ 영화 <플로우> 본 아이들…"기후위기, 혼자선 못 이겨요"⑳ "골칫덩어리 전선 뭉치들, 버리지 말고 가져오세요"㉑ 차 대신 버스, 민혜씨의 선택㉒ 케이크도 락앤락에…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윤창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방어권 보장' 안건을 의결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등에 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를 이어간다.20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내란특검은 수사기간 종료와 함께 안 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 등에 대한 내란선전·선동 혐의 등 고발사건을 국수본에 이첩했다.앞서 내란특검은 180일간의 수사 과정에서 이첩·인지·고발(고소)된 249건 중 215건을 처리하고 34건만 국수본으로 이첩했다. 이 중에서도 10건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중복된 고발사건이다.특검은 접수된 대부분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 후 혐의가 없는 경우엔 종결했다는 입장으로, 국수본으로 이첩한 사건의 경우 계속 수사할 필요성을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특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방어권 안건'에 반대한 소라미 위원과 남규선 전 상임위원을 지난달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동원한 체포방해 논란 끝에 구속 수감됐던 지난 2월 인권위는 윤 전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해당 안건에는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 심리 시 형사소송에 준하는 적법절차 원칙 준수', '법무부 장관 박성재 탄핵심판 사건 조속 각하',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권 보장', '불구속 수사' 등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당시 인권위 내부 직원들과 시민사회가 항의해 한 차례 무산시켰지만, 안 위원장 등이 한 달 만에 긴급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하면서 졸속 처리했다는 비판이 거셌다. 안 위원장과 김 위원, 강정혜·이한별·한석훈 인권위 비상임위원과 현재 사직한 이충상 상임위원이 의결에 찬성했다.36개 인권·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사직한 이충상 상임위원을 제외한 5명을 내란선전·선동 혐의와 내란특검법상 재판·수사방해 혐의,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공동행동은 '윤석열 방어권 안건 의결' 외에도 김용원 상임위원이 지난 2월 페이스북을 통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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