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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21 01:1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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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20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래층에 사는 일부 주민은 화재 경보음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정혜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 시뻘건 불길이 창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 창문 너머로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 이어집니다. (현장음) - "살려주세요." 오늘(20일) 오전 8시 55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탠딩 : 정혜진 / 기자- "아파트 방화문이 열려 있지 않아 연기가 차단되는 등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분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과 경찰은 안방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층 주민들은 화재 경보음을 전혀 듣지 못했다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아파트 주민 A 씨- "(경보기) 안 울렸어요. 화재라는 걸 몰랐을 수도 있어요." 2023년 개정된 우선경보 방식에 따라 화재 경보기는 불이 시작된 층과 바로 위 4개 층까지만 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압사 사고 등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아래층 주민들은 불이 난 사실조차 모른 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겁니다. 긴급 상황에서 경보를 듣지 못해 대피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만큼 보다 세밀한 경보 체계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민들을 입을 모았습니다. MBN뉴스 정혜진입니다. 영상취재 : 박양배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그 래 픽 : 임주령【 앵커멘트 】 오늘(20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래층에 사는 일부 주민은 화재 경보음을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정혜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 시뻘건 불길이 창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 창문 너머로는 다급한 구조 요청이 이어집니다. (현장음) - "살려주세요." 오늘(20일) 오전 8시 55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탠딩 : 정혜진 / 기자- "아파트 방화문이 열려 있지 않아 연기가 차단되는 등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분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과 경찰은 안방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층 주민들은 화재 경보음을 전혀 듣지 못했다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아파트 주민 A 씨- "(경보기) 안 울렸어요. 화재라는 걸 몰랐을 수도 있어요." 2023년 개정된 우선경보 방식에 따라 화재 경보기는 불이 시작된 층과 바로 위 4개 층까지만 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압사 사고 등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아래층 주민들은 불이 난 사실조차 모른 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겁니다. 긴급 상황에서 경보를 듣지 못해 대피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만큼 보다 세밀한 경보 체계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민들을 입을 모았습니다. MBN뉴스 정혜진입니다. 영상취재 : 박양배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그 래 픽 : 임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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