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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6-01-02 18:5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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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최고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음을 기억하라” “우리를 책임지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지금 할 수 있는) 다음 일을 행하라….”1927년 발간 이후 지금껏 39개 언어로 1300만부 이상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 실린 문구입니다. 현대판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 책의 저자는 영국 목사이자 성경 교사로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복음을 전파한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사진)입니다.영국에서 성경훈련대학을 설립·운영하던 챔버스는 1차 세계대전 발발 후인 1915년 이집트 자이툰에서 기독교청년회(YMCA) 소속 군목으로 지원합니다. 영내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을 돌보던 그는 파견 2년 만에 맹장염 수술 합병증으로 숨집니다. “가자 전투 부상병에게 병상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치료는 미루다 발생한 비극이었습니다.‘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그의 사후 아내 비디 챔버스가 남편의 생전 설교와 강연 내용을 365개의 짧은 문장으로 간추려 일일 묵상집 형태로 엮은 것입니다. 원서의 제목은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인데, 이 역시 챔버스가 평소 즐겨 했던 말입니다. 하나님에 관한 절대적 희망과 복음의 정수를 알기 쉽게 전하는 그의 메시지는 전쟁과 경제 위기 등으로 소망을 잃은 현대인에게 큰 울림을 줬습니다.‘기독 고전 맛집’ 마지막 책인 ‘오스왈드 챔버스의 순종’(토기장이)은 가족과 지인의 증언을 토대로 챔버스의 삶과 신앙을 조명한 그의 전기(傳記)입니다. 전기 작가인 저자가 발견한 챔버스의 삶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내려놓음’입니다. 그가 원서의 제목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다’로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챔버스는 43년이란 짧은 생애 가운데 선택의 순간마다 줄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을 택합니다.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 드린다’는 평소 소신 덕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자신이 두각을 드러낸 미술 분야에서 목회로 진로 변경을 고민하던 중 여러 혼란스러운 경험을 할 때도 그는 이내 평정을 되찾습니다. “하나님이 하는 일은 매우 혼란스럽게 보일 수 있어도, 그분은 절대로 의심스러운 분이 아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철저한 신뢰에 기반한 이 믿음은 챔버스가 어떤 상황에 부닥치든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자신의 설교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의 유가족 이래진 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사건 선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실 은폐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1심 무죄 판단에 관해 일부 항소를 제기했다. 검찰은 직권남용 혐의 항소는 포기했는데, 이에 따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은 무죄가 확정됐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병주)는 2일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관해서만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부분들에 관해서는 항소의 실익 등을 고려해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검찰은 월북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자진 월북한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로 인해 고(故) 이대준씨와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관해서는 법원의 판단을 다시 한번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검찰은 서 전 실장과 김 전 청장이 당시 수사가 진행된 것이 거의 없어 월북 근거로 삼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 추가 수사 등 확인이 필요함에도 '실종 당시 실종자의 신발이 선상에 남겨진 점'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던 점' 등만을 근거로 자진 월북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표문을 작성, 배포했다고 판단했다.또 이들이 2차, 3차 수사 결과 발표문에도 허위의 내용을 담았다는 것이 검찰의 시각이다. 전문가에게 정신적 공황 여부 및 월북 가능성에 관한 자문을 구하도록 한 후, 전문가 7명 중 1명이 사용한 '정신적 공황 상태'라는 표현을 이용해 이씨의 도박 채무를 자진 월북을 근거로 포함하게 한 혐의 등이 있다는 것이다.검찰 한 관계자는 "혐의의 증거들이 갖춰진 건지, 일부 그렇게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죄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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