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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3 03:38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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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바다의 보양식 진해만 진객 고랑치(등가시치) 미역국살아있을때 정지상태에서는 꼬랑지를 또아리를 틀고 있기때문에처음 맛보는 고랑치 미역국의 또 다른 맛과 풍미를 한껏 느끼면서처음 보시는분을 위해 몇마리 칼판위에 길게 정리했는데..!!그러나 오랜시간을 끓였는데도 고랑치 생선의 자태는 변함없이아주 싱싱해 보입니다..!!끓여먹는데 그 맛과 풍미가 소고기 미역국보다 한수위라고하며사실 봄철 바다의 별미이며 보양식인 도다리쑥국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현지에서도 공급이 원할하지못한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그 맛과 풍미를 느껴보고 애독자와 이웃님들과함께조림은 나중에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생각보다 내장이 엄청 작고 적더군요..!!모르겠지만...!!다음에 요리해 먹기로..!!먹기좋은 크기로 토막을 내어 두개의 냄비에 담았는데..!!얼마전에 수원의 오마카세 별미집 시골집에서 지인들과함께4 ~ 6월까지가 제철이고 귀한 대접을 받는 생선입니다..!!배를 갈라 내장을 전부 들어내고 꺠끗하게 정리된 고랑치..!!물이 줄고 요런 비주얼로 보일때쯤..!!일단 마른미역을 물에 불리기위해 준비합니다..!!우연히 알게된 또 다른 바다의 보양식이라는 고랑치 미역국을 접했으니 섭섭한 마음이마른미역 구입해서 준비하고 고랑치 미역국 요리를불려진 미역을 고랑치와 함꼐 넣고 작당량의 물을 붓고..!!아쉬운점은 구하기가 힘들어 올해는 더 이상 고랑치를 구경할수없다는점..!!혼자 먹어서 죄송합니다..!!!보여주네여..!!조림용은 비닐 랩에 따로 담아서 냉장실에 넣고이제 마무리로 고랑치 꼬리부분을 마지막으로 소고기 미역국보다 한수위라는탐스러운 몸통의 비주얼을 보고있자니 입안에 침이고이며양이 제법 많습니다..!!학명으로는 등가시치이지만 현지어부들이 그 모양을보고 고랑치 또는 꼬랑치라고이제 이 고랑치의 내장을 제거해 먹기좋게 잘라서일단 끓기시작하면 냄비뚜껑을 열고 위에 떠오르는 거품을고랑치 미역국은 듣도 보도 맛도보지못한 요리여서 관심이 폭발..!!일거에 사라지는 느낌이구여..!!미역국을 끓일 냄비에 미역국용 손질한 고랑치를 냄비에무엇보다 일반적인 생선은 오랜시간을 끓이면 살이 흩어져 먹을게 별로 없어보이는데살점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머리부분은 겉부분의 껍질을다른 자료에서는 뽀얗게 우러난다고 했는데 내가 간 베이스를 간장으로 해서인지언뜻보면 큰 망둥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요정도면 알맞은 적당량...!!사실 그동안 봄철이면 도다리쓱국을 기다리며 그맛을 보고 바다의 보양식이라지인에게 부탁했는데 워낙에 귀해서 활어는 못구하고 싱싱한 선어를 구해고랑치의 육질은 단단해서인지 전혀 흩어지지않고 원형 그대로를 유지해요건 조림용으로 정리한 고랑치..!!단단한 육질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그런데 육수가 생각보단 그리 뽀얗게 보이질 않는군요..!!내년을 기약하며 그맛과 풍미를 머리속에 담아두겠습니다..!!각종 자료를 찾아보니 남해 진해만 바닷가에서는 이 고랑치를 미역국으로푹 우려내기 위해 일부러 조금 오랜시간을 끓였는데 구수한 냄새가발라먹는맛이 별미중의 별미네여..!!요건 오늘 끓여먹을 미역국용 고랑치 ..!![앵커]역대 최악의 산불에 경북 지역에서 100명 넘는 아이들이 집을 잃었습니다.현재 대피소 임시 천막에서 머물거나 학교나 교회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보호자 동의를 얻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기자]7살 결이와 6살 솔이 형제가 살던 집.자전거와 킥보드가 불에 타버렸습니다.'꼬꼬닭'도 두 마리만 남았습니다.[결이/7살 : 제가 이름도 지어준 꼬꼬닭인데요. 까망이라고 무지개라고. 그런데 불에 타서 네 마리는 죽었고, 두 마리는 살아있어요. 꼬꼬닭은 죽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경북 의성에서 안동으로 번진 산불은 이 형제의 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결이는 집이 내려앉는 장면을, 솔이는 할아버지 자동차가 불타는 장면을 봤습니다.[결이/7살 : 다 부서졌어요. 다 무너져 내렸어요.][솔이/6살 : 차 불났다. 피했다. 할아버지 차.]하지만 아이들은 씩씩합니다.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기 때문입니다.[결이/7살 : {사랑해?} 당연하죠. 할머니 엄청 많이 사랑해요.]평생 상처가 될지 모를 2025년 3월의 기억.여러 사람들이 그 상처를 보듬고 있습니다.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이 형제를 위해 학교 선생님들은 장학금을 모았습니다.[이호균/임하초 교장 : 새까맣게 다 그을리고 없어졌지만 언젠가는 새싹이 반드시 돋아난다고. 새싹 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고…]산불에 외벽이 타는 피해를 입은 한 교회.더 큰 피해를 입은 이 형제에게 당장 지낼 곳을 내줬습니다.[진삼열/목사 : '할아버지 집이 불탔어'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 순간에는 사실 굉장히 무서워하고 또 까불고 이렇게 놀긴 합니다. 그런데 그 후에 이 시간을 어떻게 기억할지는… 어떤 미래를 바라보면 그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한 가족이 교회에 찾아왔습니다.역시 안동에 사는 12살 예은 양 가족.결이와 솔이에게 당장 필요할 물품을 챙겨왔다고 합니다.[유예은/12살 : 저희가 사는 쪽은 안 탔는데 여기도 거기처럼 다시 원래대로 멀쩡하게 살려면 뭐라도 주고 싶어서…]당장 살 곳을 내준 교회, 속옷과 양말을 챙긴 가족, 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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