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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18:12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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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위험한 이재명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필승 후보로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며 6·3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나 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의 본질은 체제 전쟁”이라고 규정하고 “대한민국을 반자유·반헌법 세력에 헌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극우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던 그가 흡사 윤 전 대통령에게 동기화된 듯한 출마 변을 내놓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나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국민 승리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의 본질은 체제 전쟁”이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냐, 아니면 반자유·반헌법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할 것이냐는 제2의 6·25 전쟁이자 건국 전쟁”이라고 정의했다.나 의원은 “이런 체제전쟁 속에서 만약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재집권하더라도 여전히 소수 여당으로서 무도한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한다. 누가 이 거대한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느냐. 누가 저 위험한 이재명 대표를 꺾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의회를 알지 못하고 정치를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다. 5선 국회의원 정치력으로 나경원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반자유·반헌법 세력’ ‘무도한 거대 야당’ 등의 표현으로 점철된 나 의원의 출마 선언문은 흡사 윤 전 대통령 12·3 비상계엄 선포문을 떠올리게 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극우 집회에 적극 참여하고, 헌법재판소에 탄핵 각하·기각 청원을 주도했던 나 의원이 ‘윤심’을 대변하겠다는 듯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나 의원의 이런 행보는 극우집회에 적극 참여했던 당내 다른 중진인 윤상현·김기현 의원과는 사뭇 다르다. 윤 의원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윤 전 대통령을 자주 접견하며 그의 발언을 외부로 전달하는 동시에 ‘한덕수 차출’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고 있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 “도시의 경쟁력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 인프라를 얼마나 향유하는가에 좌우됩니다.”정연보(67) 구로문화재단 대표는 지난 8일 구로구청 인근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구로구에서만 40여년을 살아온 정 대표는 서울시의회 의원을 거쳐 1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하면서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정 대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문화복지라는 개념에 눈을 뜨게 됐고 결국 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2022년 10월 취임한 정 대표는 임기 초반부터 경영컨설팅을 통해 재단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힘썼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행정 경험을 살려 장애인이나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정 대표는 “장애인과 청년 예술가들을 직접 발굴해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수익금은 모두 예술가들에게 지원하는데 굉장히 보람이 있다”고 했다.‘구로 아트로드’라는 해외교류 사업도 야심 차게 추진했다. 지역의 문화예술가들에게 국제 감각과 네트워크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2023년 일본 도쿄 ‘디자인 페스타’에 지역 예술인 8명이 참가했고, 지난해 홍콩 ‘아트 바젤’에는 10명의 예술인이 참가했다. 올해는 5월 15~19일 싱가포르 국제예술축제(SIFA)에 지역예술인 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세계적인 예술 현장을 접한 지역예술가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고 설명했다.구의 출연금으로 부족한 문화예술 공연·전시·교육 등 사업을 보충하기 위해 시작된 ‘함께하는 문화가치’ 기부사업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정 대표는 “처음엔 주로 기업 후원자 중심이었지만 지난해부터 정기 기부자를 모집해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새로운 후원자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구로가 서남권의 문화예술 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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