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여기서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저희 집에서 생각보다 많이 멀지 않길래호미도 따로 챙겨왔어요...ㅋ2판을 한 번에 다 심어야 하다니 언제 다 심는담...!!안 그래도 너무 멀면 어떻게 걸어다니나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편하게 텃밭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그렇다고 안 심고 갈 수는 없으니 바로 아삭이상추 심기 돌입했죠.전에 한 줄에 모종 4개, 5개 이렇게 심어봤는데~날씨가 좀 쌀쌀해졌거든요.혹시나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분은 이렇게 하시면 편하지 싶네요.텃밭 가꾸기 첫 작물 키우기 f. 아삭이 상추 모종 심기!진짜 30분 이상 가만히 쪼그리고 앉아서 상추 모종만 심고 있었것만으아~ 1판을 한 번에 심는 것도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속에 숨어 있던 잡초 뿌리와 돌들이 어느 정도 걸러져서 좋더라고요.구에서 제공해주는 것은 상추 모종만이 아니고 삽과 장갑도 제공해주거든요~주말에는 아이가 유치원에 안 가서 텃밭에 물주러 못 갈 것 같고....오히려 4개씩 심으면 좁은 텃밭에 작물을 많이 심을 수 없으니 5개씩이 합리적으로 느껴졌어요.하지만 저는 재작년에 삽으로는 흙이 잘 안 퍼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월요일에 상추 모종 상태도 확인하고~ 물도 줄 겸 해서 다시 다녀와야겠습니다.올해는 그러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참고로 엊그제 까지 날씨가 확 더워졌다가 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인지이게 텃밭 크기가 작아도 은근 관리해줘야할 것이 많아서 혼자는 쉽지 않기는 하더라고요.저는 운 좋게 걸어오기 좋은 텃밭으로 배치된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텃밭가꾸기#텃밭작물#텃밭작물키우기#상추키우기#아삭이상추#상추심기#상추모종심기#아삭이상추심기#아삭이상추키우기모종 4개 심은 것이나 5개 심은 것이나 비슷하게 자라더라고요...^^;;사실 텃밭 개장하면 자유롭게 텃밭에 가서 작물 심고 가꾸면 되지만올해는 당첨된 덕분에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헉!! 재작년에는 적아삭이상추, 청상추, 로메인상추 이렇게 3종류를 1판 제공해 주셨던 것 같은데...2월쯤 구에서 하는 텃밭을 신청했었는데 떡하니 당첨되어 텃밭 가꾸기 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재작년에 텃밭 가꾸기 처음해보고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겪어서우선 호미로 흙을 파서 고르게 땅부터 파주고요~but. 번갈아가며 파다보니 은근 번거로워서 결국엔 대충 파서 심게 되었다는 것은 안 비밀!3월 28일, 오늘은 드디어 텃밭 가꾸기 시작하는 날입니다!진짜 내가 체력이 딸리구나... 체력 좀 키워야겠다 싶었습니다.혹여나 물통을 늦게 사용하게 될 때를 대비하여 전날 물을 미리 줘서 흙을 촉촉하게 해놨거든요.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 보인다고 와서 좀 도와달라고 남편에게 전화했더니그 후 상추 심을 자리에 이렇게 홈을 파고, 그 자리에 상추를 쏙쏙 넣어줬답니다.올해는 전부 아삭이상추(적아삭이상추, 청아삭이상추)만 2판을 제공해 주셨더라고요...^^;; [뉴스외전]*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주요 발언]윤, '사저정치' 예고?‥"영향력 행사는 의문"정광재 "윤, 특정 후보 지지‥당에는 부담"박성민 "경호처 직원들 연판장‥더 이상 참을 수 없었을 것"정광재 "한덕수 '대권 도전설', 권력의지의 문제"박성민 "한덕수 '대권 도전설', 판을 흔들려는 기획 의심"'윤심'이 좌우할 국힘 경선‥나경원이 변수?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3시간 뒤에 한남동 관저를 떠나서 서초동 사저로 이동합니다. 파면 선고 일주일 만인데요. 이동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메시지를 낼지 관심입니다.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세요?◎ 정광재 > 아직 ‘지금 정해진 바가 없다’라는 메시지가 나왔는데 그래도 지지하는 분들이 사저 주변에서 모여 계시니까 잠깐이라도 인사하는 시간이 있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무엇일까에 대한 관심이 더 큽니다. 적극적인 정치와 관련한 메시지를 낼 건지, 아니면 나와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정도만 전할 건지. 이 부분이 굉장히 관심인데 바람직한 것은 아무래도 파면된 대통령으로서 정치적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낸다는 것 자체가 고운 시각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메시지 정도만 전하고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적절하다라는 생각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하는데, 워낙 예측 불가능한 영역이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어쨌든 대변인님은 입장 발표 정도는 있을 거다라고 보시는 거네요.◎ 정광재 > 그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대중 앞에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