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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더 친한 딸 배우들부터 조문하지 않은 것까지. 순식간에 임수향이 좀 이상한 사람이 되는???촬영이 끝나도 전화를 주는 배우들이 있다고 김미경은 언급하면서 임수향도 전화를 주었었다고.사실 모르면 못 가는 거고, 서로 교류가 없으면 연락을 받아도 못 가는 경우도 있는지라...김미경 배우는 국민엄마라는 칭호가 생길 정도인데, 모친상 조문 언급은 안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이 말이 맞는 거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안 가거나 못 간 사람 입장에서 정말 당혹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항상 딸 역할 한 배우들이 더 다가오는 편이라고.국민엄마 김미경 모친상, 불참한 임수향이 욕먹을 일인가?(ft.라디오스타)라스에 같이 출연한 임수향도 딸 역할이었지만 사진에는 없었다. 여기서부터 제작진이 좀....국민엄마라고 불릴 정도로 김미경의 엄마 연기는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그리고 방송에서 언급했던 딸들이 거의 다 왔다고 언급한 것.장나라와 김태희가 그렇다고, 드라마 속에서 사연이 깊고 애절할수록 촬영 후에도 더 친밀해지는 모양이다.그러다 문제의 장면이 등장했다.다른 건 몰라도 경조사 관련해서 참석 여부는 물론 부의금 규모 등으로 늘 말이 많은지라, 이번 김미경 모친상 조문 논란도 보기에 따라선 좀 그렇더라. 메카트로닉스공학부가 지난 24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한국공학대전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제25회 한국공학대전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대전은 “지·산·학으로 함께하고 AI로 도약하는 미래의 한국공대”를 주제로 열렸으며, 총 51개 부스에서 428개 작품(디지털전시관 포함)이 전시됐다. 행사는 학생관, 산학협동관, 지역대학관, 특별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올해 한국공학대전에서는 총 24개 작품이 수상했으며, 89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특허청장상, 경기도지사상 등 외부기관장상이 포함됐고, 한국공학대 총장상은 12개 작품(41명)이 선정됐다. 학생관에서는 수상작 36개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볼트 풀림 검사 및 체결장비(검사장비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공정관리가 가능한 Digital Twin 구현, 산업부 장관상)’, 전자공학부의‘객체 인식을 통한 비전자식 스마트 칠판(고가의 스마트칠판을 대체할 수 있도록 일반카메라와 비전자식 펜을 활용하여 저비용 설치 및 다양한 공간에 활용, 특허청장상)’ 을 선보였다. 산학협동관에서는 ㈜시큐인포의 ‘멀티모달 기반 지능형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산업부 장관상)과 ㈜져스텍의 ‘GrandICT/무선충전이 가능한 직곡 선형반송시스템’(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8개 기업의 작품이 소개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산학연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대학관에는 가톨릭대학교, 한양대 ERICA, 아주대학교의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전시되어 지역 대학 간 협력 성과를 보여주었고, 특별관에서는 미래차공학교육센터의 스포츠카 전시 및 연합교학팀, 진로취업지원팀,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 등 교내 여러 부서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업 성과를 홍보했다. 황수성 총장은 “한국공학대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우리 사회와 인류에게 도움이 될 새로운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 제작한 우리 대학의 공학교육 성과물로, 미래 시대를 선도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공학대는 지역사회,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AI 인재를 길러내는데 허브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유은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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